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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신규진]이제는 정리돼야 할 ‘평화적 두 국가론’

    [광화문에서/신규진]이제는 정리돼야 할 ‘평화적 두 국가론’

    이재명 대통령은 소위 자주파와 동맹파의 갈등설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다. 이 대통령 본심은 자주파에 가깝다지만 한쪽에 힘을 실어주기보단 여러 의견이 나오는 상황을 지켜봤다는 게 참모들 전언이다. 국무회의에서 ‘노란봉투법’을 두고 “산업부, 노동부 장관이 격렬히 토론할 문제”라던 말이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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