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홍정수]찢기고 밟힌 ‘사랑의 질서’… 바로 세우라는 교황의 유산사랑에도 순서가 있다. ‘오르도 아모리스(Ordo Amoris·사랑의 질서)’는 성 아우구스티누스가 ‘모든 덕의 근본’으로 여긴 천주교 교리다. 여기에서 말하는 질서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게 최우선이며, 다음이 다른 사람, 마지막이 자기 자신이다. 천주교 신자인 J D 밴스 미국 부통령…2025-04-25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