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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최예나]한계대학 ‘심폐소생’ 의심… 교육부 지방대 육성 사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22/134161890.1.jpg)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지방대학 특성화 선도대학 육성사업 기본계획’ 시안을 두고 대학들의 비판이 많다. 올해 신설된 이 사업은 지방 사립대 15곳 내외를 선정해 5년간 약 50억 원씩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한 푼이 아쉬운 대학들로선 재정 지원을 반기기 마련이지만 이번 사업은 이례적으…
![[광화문에서/임현석]비전 대신 자극만… 민낯 드러낸 숏폼 정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21/134153790.2.jpg)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는 4월 27일 선거 유세 도중 한 운전자가 던진 음료 컵을 피하려다 쓰러지면서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피습 직후 공개된 사진 한 컷이 사건을 알렸고, 후보 측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에 피습 사실을 알리는 글을 올렸다. 목에 깁스를 하…
![[광화문에서/조동주]국민이 최대 피해자인 집권 2년 차 당청갈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9/134147855.1.jpg)
“정치는 자신의 본질적 지향이라고 하는 게 있다. 그러나 그 본질적 지향에 적극적으로 동의하고 공감하는 사람만 모아서는 전체를 대표하기 어렵다.”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정당의 본래 목적은 권력을 쟁취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유럽 순방 성과에 대한 브리핑을 하는 도중 이른바 …
![[광화문에서/황규인]해마다 6월 21일을 앞두면 박승일이 떠오르는 이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8/134140762.1.jpg)
전에 없던 취미가 하나 생겼다. 다른 언론사 기자에게 ‘팬레터’를 보내는 일이다. 옛날 e메일을 정리하다가 “아침에 출근했더니 우리 사회부장 두 눈이 벌겋더라고요. ‘무슨 일이냐’고 물으니 황 기자 기사를 내밀었어요. 덕분에 나도 눈물 찔끔했습니다”라고 경쟁지 문화부 데스크가 보낸 편…
![[광화문에서/이새샘]전세 사라져 가는데 공백 메울 정책 안 보인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20/133964290.1.png)
국토교통부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서울의 전월세 거래 중 월세 비중은 70%였다. 월세 비중은 2023년 57.2%, 2024년 60.8%, 2025년 63.6% 등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빌라 등 비(非)아파트 거래에서 월세 비중은 서울에서 78.7%에 이르고 수도권 외 지…
![[광화문에서/박재명]“반도체, 무조건 韓은 아니다”… 흔들리는 K반도체 공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30/133067185.1.png)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주 일본 방문 중에 던진 한마디가 재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 회장은 새로운 반도체 공장 입지와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우리나라에서 (건설이) 안 되면 해외라도 가야 하는 상황”임을 전제하면서 “무조건 한국에 짓겠다는 것은 아닐 수 있다”고 말했다.그동안 …
![[광화문에서/박성민]‘AI 딸깍 상담’ 의존하는 젊은 우울-불안 환자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5/134117695.1.jpg)
요즘 가족이나 친구 대신 인공지능(AI)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젊은 층이 늘고 있다고 한다. 경기연구원이 지난해 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012명 대상 설문에서 응답자의 38%가 ‘AI와 정신건강 상담을 해봤다’고 답했다. 특히 15∼19세(55%), 20∼29세(46%), 월 소…
![[광화문에서/주애진]교부금-연금 새는 구멍 막아야 잠재성장률 반등 가능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4/133397838.6.jpg)
요즘 한국 경제 성적표는 눈부시다. 지난해 연 7000억 달러 고지를 밟은 수출은 올해 ‘1조 달러 달성’ 전망까지 나온다. 코스피는 지난달 26일 사상 처음 종가 기준 8,000을 넘었다. 올 1분기(1∼3월) 명목 국내총생산(GDP)의 전 분기 대비 증가율은 10.5%로 50년 만…
![[광화문에서/김준일]이념 과잉 대신 합리와 실리… 평택을 선거가 던진 경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2/134104029.1.jpg)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는 한국 정치 대부분의 이념 스펙트럼을 아우르는 5개 정당 후보들이 한 지역구에 모여든 보기 드문 선거였다. 여기에서 나온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의 승리는 여러 함의를 던진다. 이번 선거에서 보수진영 일각의 관심사는 ‘부정선거’를…
![[광화문에서/장윤정]젠슨 황 방한 열풍 뒤 한국 피지컬AI에 남은 질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1/134096959.1.jpg)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의 방한에 온 산업계가 들썩였다. 홍익대 인근의 삼겹살집부터 PC방, 야구장, 각 기업의 사옥들까지 방문지마다 그의 사진을 담으려는 2030세대가 몰리고 관련 기업의 주가가 올랐다. 오죽하면 그의 동선을 추적하는 홈페이지 ‘젠슨 황의 발자취’까지 문…
![[광화문에서/박선희]무용수들의 이유 있는 반발… ‘낙하산 관행’ 이제는 손봐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0/134088853.1.jpg)
최근 국립발레단 단원들이 차기 단장 임명을 앞두고 ‘공정한 인사’를 요구하는 입장문을 냈다. 단원들은 6일 각자의 소셜미디어에 입장문을 올리고 “국립발레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단체이자 한국 발레의 기준”이라며 “차기 단장 겸 예술감독 선임 과정에서 직업 발레단 운영에 대한 깊은 …
![[광화문에서/조권형]李대통령 SNS 득실 평가하고, 고양이 목이라도 방울 달아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9/134081379.1.jpg)
“우리끼리는 대통령 이야기도 하고 있지만,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겠느냐.”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 패배로 충격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에서 주말을 지나면서 정청래 대표 책임론,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책임론 등이 공개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다만 당내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그간 X…
![[광화문에서/최혜령]많이 벌면 ‘초과이익’인가… 명확한 기준부터 정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7/133823129.1.jpg)
정권을 막론하고 직장인들의 고액 성과급 논란은 기업의 ‘초과이익 환수제’, ‘횡재세’ 같은 이익 재분배 논의로 이어졌다. 이번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기업이 쏘아올린 성과급이 ‘초과이익’ 혹은 ‘초과이윤’ 재분배 논란에 불을 붙였다. 초과이익 재분배 논의는 5년 전 신…
![[광화문에서/박훈상]종이값보다 못한 참정권… 또 ‘면피성 사과’로 뭉개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7/134066618.1.png)
“참정권이라는 국민의 소중한 권리를 침해하는,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에 벌어진 사상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선거 이틀 뒤인 5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하지만…
![[광화문에서/조건희]졸업앨범서 도려낸 아이, 정말 친구를 위한 건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5/134060209.1.jpg)
운동장에 서서 장난스러운 손짓을 하는 여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2장이 있다. 한 사진에는 5명이지만, 다른 사진에는 4명뿐이다. 한 아이의 모습이 그림자까지 통째로 지워졌다. 배경의 울타리와 나무, 바닥의 모래까지 정교하게 복원해 아이가 서 있던 빈자리를 컴퓨터 그래픽 작업으로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