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낼 사람을 키워야지 적대시해서야”[오늘과 내일/하임숙]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김주인 씨는 몇 번의 실패 끝에 2014년에 지금의 사업을 시작했다. 서울 강남에서 작은 매장으로 시작했던 김 씨는 맛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이듬해 백화점에 매장을 내게 됐다. 지금은 수도권 10여 개 몰에서 가게를 운영한다. 전체 매장을 합한 연 매출은 작년까지…2020-06-01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