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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재성의 오늘과 내일]위기의 조타수, 성공 DNA를 깨워라

    [황재성의 오늘과 내일]위기의 조타수, 성공 DNA를 깨워라

    “국내 1위, 세계 7위 해운업체 한진해운의 구조조정이 진행되는데 정작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가 보이질 않는다.” 한진해운 구조조정이 본격화하기 시작한 5월 초 이후 쏟아져 나온 질타였다. 하지만 해수부의 목소리를 좀처럼 들을 수 없었다. 한진해운의 법정관리가 1일 확정되고, 이로…

    • 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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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원의 오늘과 내일]‘이정현의 바람’은 어디로 불고 있나

    [박성원의 오늘과 내일]‘이정현의 바람’은 어디로 불고 있나

    “안 대표, 당신 많이 컸네.” 2011년 1월 23일 청와대 안가에서 새누리당 지도부와 ‘번개 저녁’을 하던 이명박 당시 대통령이 안상수 당시 한나라당 대표에게 막걸리를 따라주며 싸늘하게 던진 말이다. 13일 전 안 대표가 최고위원회의 도중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촉…

    •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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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현진의 오늘과 내일]반환점 돈 창조경제와 칠리콘밸리

    [박현진의 오늘과 내일]반환점 돈 창조경제와 칠리콘밸리

    경기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이달 17일 열린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행사장. 해외 스타트업(초기 창업기업)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이번 행사에는 예선을 통과한 78개 팀이 결선 무대에 올라 21일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미래창조과학부가 이번 행사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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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재성의 오늘과 내일]영화 터널과 아파트의 내력벽

    [황재성의 오늘과 내일]영화 터널과 아파트의 내력벽

    연휴에 영화 ‘터널’을 봤다. 부실공사로 무너진 터널에 갇힌 주인공과 그를 구하려는 구조대원 및 가족의 사투를 그린 재난영화이다. 군데군데 익살스러운 설정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은 웃음을 터뜨리고 눈물을 찍어가며 즐기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필자는 2시간 넘는 영화를 보는 내내 잊고…

    •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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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훈의 오늘과 내일]메르켈리즘과 ‘세계 국민차’의 추락

    [이종훈의 오늘과 내일]메르켈리즘과 ‘세계 국민차’의 추락

    2010년 11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서울 개최를 며칠 앞두고 독일 베를린 총리 관저에서 나를 포함한 한국 특파원 몇 명이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만났다. 당시 국제사회의 큰 이슈였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양적완화 조치와 경상규모 흑자 제한 제안에 대해 물었다. 메르켈…

    • 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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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원의 오늘과 내일]이런 전당대회 뭣하러 하나

    [박성원의 오늘과 내일]이런 전당대회 뭣하러 하나

    2005년 영국 총선에서 패배한 보수당은 12월 전당대회에서 38세의 데이비드 캐머런 의원을 당수로 선출했다. 캐머런은 ‘온정적 보수주의(compassionate conservatism)’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당시의 영국 사회를 ‘분열된 사회’로 규정하고 “사회 문제의 해결 없이는 …

    • 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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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현진의 오늘과 내일]우스운 테스트베드가 된 한국

    [박현진의 오늘과 내일]우스운 테스트베드가 된 한국

    현장 기자 시절 외국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인터뷰를 하거나 기업설명회에 참석할 일이 많았다. 한국이 큰 시장이 아닌데도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진출하는 이유가 궁금했다. 그들은 레퍼토리처럼 “훌륭한 테스트베드(Testbed·시험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최고의 정보기술(IT…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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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훈의 오늘과 내일]해도 너무한 대한민국의 민낯

    [이종훈의 오늘과 내일]해도 너무한 대한민국의 민낯

    “큰딸 조기유학 포기한 걸 얼마나 후회하는지 몰라요. 선배는 꼭 일찍 외국에 보내세요.” 어제 제헌절에 한 후배가 이 나라 교육은 회복 불가능하게 미쳐버렸다며 해준 조언이다. 중고교생들은 명문대에만 들어가면 고생 끝 행복 시작이라고 믿는다. 그런 믿음조차 없으면 그 많은 돈과 시간, …

    •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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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재성의 오늘과 내일]음지의 서별관, 투명한 웨스트윙

    [황재성의 오늘과 내일]음지의 서별관, 투명한 웨스트윙

    “없애라” “안 된다”, 국회를 중심으로 서별관회의를 둘러싼 존폐 논란이 뜨겁다. 존치론자들은 “중요 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비공식 협의(기구)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반면 폐지론자들은 “‘관치금융의 온상’이라며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정부가 존재 자체를 부인…

    •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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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원의 오늘과 내일]‘살찐 고양이들’에게 맡긴 국회개혁

    [박성원의 오늘과 내일]‘살찐 고양이들’에게 맡긴 국회개혁

    왜 하필 ‘살찐 고양이법’이라 했을까.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가 지난달 28일 기업이 임직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최고임금을 최저임금의 30배가 넘지 못하도록 하는 ‘최고임금법’ 제정안을 발의하면서 붙인 이름이다. ‘살찐 고양이’는 대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턱없이 과도한 기…

    •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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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용관의 오늘과 내일]잡초와 우상

    [정용관의 오늘과 내일]잡초와 우상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보수논객 전원책 변호사의 정치 비판서를 읽으며 몇몇 대목에서 공감하는 내용이 적지 않았다. ‘온전한 선의를 가진 권력자는 없다’라는 첫 장부터 그랬다. 정치학을 전공하고 오랜 시간 정치부 기자를 한 필자에게 누군가가 “정치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선한 권력은 없…

    •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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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훈의 오늘과 내일]미세먼지만큼 답답한 공직사회의 그들

    [이종훈의 오늘과 내일]미세먼지만큼 답답한 공직사회의 그들

    2010년 9월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를 앞두고 유럽을 순방한 윤증현 당시 기획재정부 장관이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만났다. 윤 전 장관은 “프랑스 재무부 국기게양대에 태극기와 프랑스 국기 12개가 게양됐다. 독일 중앙은행 총재는 우리를 청사 현관에서 기다렸고 …

    • 20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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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재성의 오늘과 내일]‘건설업’ 미워도 다시 한 번

    [황재성의 오늘과 내일]‘건설업’ 미워도 다시 한 번

    “어느 정도는 해야 도와준다는 말이라도 꺼낼 텐데….” 최근 만난 국토교통부 고위 관계자는 쓴웃음과 함께 이같이 말했다. 국내 굴지의 건설사 72곳이 지난해 8월 ‘공정경쟁과 자정 실천 결의대회’를 가진 뒤 약속한 사회공헌기금 2000억 원 모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과 …

    •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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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준의 오늘과 내일]“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리죠”

    [정경준의 오늘과 내일]“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리죠”

    서울지하철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와 관련해 박원순 시장과 정수영 서울메트로 사장 직무대행이 굳은 표정으로 사죄했다. ‘죽음의 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검찰에 불려간 노병용 전 롯데마트 대표, 이승한 전 홈플러스 회장도 고개를 숙였다. 유난히 사건 사고가 많은 요즘, 높으신 분들의 사과가…

    •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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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용관의 오늘과 내일]반기문의 당선 가능성

    [정용관의 오늘과 내일]반기문의 당선 가능성

    2002년 대선을 1년여 앞둔 어느 날. 개신교계 원로인 강원용 목사(2006년 별세)가 당시 김대중(DJ) 대통령을 만났다. 강 목사가 “대선후보로 누구를 생각하느냐”며 넌지시 고건 전 총리 얘기를 꺼내자 DJ는 “그 사람은 안 돼요. 호남 출신이잖아요”라고 단박에 잘랐다고 한다. …

    •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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