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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서영아]한반도 드라마의 ‘악역’ 자처하는 일본

    [오늘과 내일/서영아]한반도 드라마의 ‘악역’ 자처하는 일본

    “한반도가 통일이 된다면? 일본 바로 곁에 인구 1억 명에 육박하는 대국이 생기는 게 된다. 이건 엄청난 일이다. 하지만….” 시사 프로그램 출연자는 말을 이어갔다. “남한과 북한은 분단된 지 70년이 넘어 체제와 문화, 사상이 이질적인 나라가 됐다. 동족상잔의 전쟁까지 치른 상처…

    •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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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용]북한 비핵화, ‘코끼리’엔 속지 마

    [오늘과 내일/박용]북한 비핵화, ‘코끼리’엔 속지 마

    다음 달 8일 주요 7개국 정상회의(G7)가 열리는 캐나다 퀘벡은 프랑스계 주민이 모여 사는 조용한 도시다. 최근 그곳에서 만난 우버 운전사 파스칼은 “도깨비라는 한국 드라마 때문에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온다”며 인사를 건넸다. 한 공예품 상점 주인도 “한국인인가. 북이냐, 남이냐”며…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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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진영]태영호의 ‘저팔계 외교관으로 살아보니’

    [오늘과 내일/이진영]태영호의 ‘저팔계 외교관으로 살아보니’

    북풍(北風) 덕일까.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의 ‘3층 서기실의 암호’가 출간 3일 만에 초판 1만 부가 매진되며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최고 존엄’에 대해 ‘갑자기 튀어나온 이상한 백두혈통’이라고 쓴 대목이 거슬렸는지 북한은 출간 다음 날 저자를 “천하의 인간쓰레기…

    • 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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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신치영]가볍지 않은 경기침체 경고

    [오늘과 내일/신치영]가볍지 않은 경기침체 경고

    새해 벽두부터 시작된 한반도 긴장 완화 움직임이 숨 가쁘다. 매일 쏟아져 나오는 관련 뉴스를 쫓아가는 것도 현기증이 날 정도다.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다음 달엔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가 논의되고 있다. 이러다가 통일까지 논의된다고 해도 별로 놀라지 않을 것 같…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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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광현]위원회 같지 않은 위원회

    [오늘과 내일/김광현]위원회 같지 않은 위원회

    한때 ‘고∼뤠’라는 유행어를 퍼뜨린 ‘비상대책위원회’라는 TV 개그 코너가 있었다. 급한 사건이 벌어졌는데 여러 곳에서 모인 위원들이 전혀 엉뚱한 소리를 하다가 사태를 망친다는 내용이다. 물론 가상의 이야기지만 이런 코미디 같은 위원회가 556개나 되는 정부 산하 위원회 가운데 적지 …

    •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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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명건]김정은 얼마나 간절한가

    [오늘과 내일/이명건]김정은 얼마나 간절한가

    “그에게 1패는 모든 게 끝이다.” 1980년 7월 영국 런던.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5연패에 도전한 비에른 보리의 코치는 이렇게 말했다. 보리는 그렇게 간절했다. ‘이상한 종교에 빠졌다’는 낭설이 돌 정도로 외부와 단절하고 테니스에만 매달렸다. “너의 모든 것을 던져야 …

    •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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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부형권]일본이 좋아? 중국이 좋아?

    [오늘과 내일/부형권]일본이 좋아? 중국이 좋아?

    단둘이 있을 땐 선택할 일이 없다. 내 눈앞 사람에게만 잘하면 된다. 셋이 되면 얘기가 다르다. 말을 알아듣는 나이만 돼도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라는 난제(難題)에서 벗어날 수 없다. 솔직히 말하면 둘 중 한 명은 상처받고, “둘 다 좋아요” 하면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 …

    •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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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천광암]김상조-최종구 위원장의 ‘삼성 팔 비틀기’

    [오늘과 내일/천광암]김상조-최종구 위원장의 ‘삼성 팔 비틀기’

    행정고시 출신으로 과거 정부에서 장관을 지낸 A 씨는 책임 회피의 달인으로 통한다. 그는 나중에 탈이 날 소지가 있는 일은 하위기관에 절대 문서로 지시하지 않았다. 전화로 한 다음, 그 내용을 건의 형식으로 정리해서 팩스로 보내게 했다. 우리 공직사회에는 이와 비슷한 ‘면피용 꼼수…

    •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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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용]‘포털 공룡’ 네이버, 해체해야 산다

    [오늘과 내일/박용]‘포털 공룡’ 네이버, 해체해야 산다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회사인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미국 상원 청문회에 섰을 때 그의 책상에 놓인 문서가 화제가 됐다. ‘페이스북 해체?’라는 의원들의 예상 질문에 “기술기업은 미국의 핵심 자산이며 (페이스북) 해체는 중국 기업을 강화시킨다”는 모범 답안…

    • 201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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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철희]김정은의 통 큰 저자세

    [오늘과 내일/이철희]김정은의 통 큰 저자세

    아무리 미국과 맞짱을 뜨겠다던 김정은이지만 그도 별수 없었던 모양이다. 미국 고위 관료를 만나기 하루 전 중국의 다거(大哥·형님)를 만나러 갔으니. 그것도 벌써 두 번째다. 한 달여 전 마이크 폼페이오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극비 방북하기 전 김정은은 첫 ‘외출’에 나서 베이징에서…

    •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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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기홍]영구집권 꿈꾸는 김정은의 걱정과 셈법

    [오늘과 내일/이기홍]영구집권 꿈꾸는 김정은의 걱정과 셈법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은 현재의 한반도 정세 변화를 문 대통령의 작품이라고 자랑스러워한다. 정말로 그럴까. 이걸 따지는 건 문 대통령에게 공(功)이 돌아가는 데 딴지 걸려는 게 아니다. 변화의 근본 동력이 무엇이었느냐에 따라 전략과 미래 전망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적당히 남북 유화…

    •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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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서영아]너무나 가볍게 쓰이는 ‘패싱’이란 표현

    [오늘과 내일/서영아]너무나 가볍게 쓰이는 ‘패싱’이란 표현

    일본 언론이 남북 정상회담(4월 27일)을 보도하며 가장 궁금해한 것은 “(회담에서) 납치 문제가 거론됐느냐”였다. 물론 이들도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이 회담에서 납치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 것 같지는 않았다. 다만 “일본만 모기장 밖에 있다”는 지적이 따가운 가운데 납치 외…

    •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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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승헌]트럼프 앞에서 하면 안 되는 ‘3NO’

    [오늘과 내일/이승헌]트럼프 앞에서 하면 안 되는 ‘3NO’

    “지금 일본이나 이런 나라들이 미국 시장에 TV를 얼마나 많이 팔고 있는 줄 아느냐. 그들이 우리 기업들을 작살내고 있다(knock the hell out of our companies).” 짐작하겠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말이다. 미 대선 전후는 물론이고 최근까지 자주 들…

    •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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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천광암]민생은 송곳이다

    [오늘과 내일/천광암]민생은 송곳이다

    이달 10일이면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 꼬박 1년이 된다. 참여정부 2기에 해당하는 문재인 정부는 경제정책 기조 등의 측면에서 노무현 정부와 공통점이 많지만 경제 환경이나 성과는 크게 다른 것 같다. 2003년 2월 취임한 노 전 대통령은 자칫 금융시스템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

    • 201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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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신치영]한국, 시장경제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오늘과 내일/신치영]한국, 시장경제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일부 목소리만 크게 부각돼 나라 정책 자체가 흔들리는 것 같은 인상을 주고 있다.” 2004년 5월 이헌재 당시 경제부총리는 경제장관간담회에서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공적자금이 투입된 대우종합기계 매각 문제를 두고 이 부총리가 청와대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던 때였다. 노무현 정부…

    • 201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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