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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이진영]템플스테이 지난해 35만 명

    [횡설수설/이진영]템플스테이 지난해 35만 명

    요즘 가장 ‘힙’한 종교는 불교다. 전국의 유명 사찰을 돌며 진행하는 짝짓기 프로그램 ‘나는 절로’에 참가하려면 100 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 매년 열리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극락도 락(Rock)’ 같은 재치 있는 슬로건 덕에 성황을 이룬다. 빵과 소스까지 식물성 식재료만 …

    • 202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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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장원재]미성년 ‘쇼츠’ 시간 제한

    [횡설수설/장원재]미성년 ‘쇼츠’ 시간 제한

    한국언론진흥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이용하는 초4∼고3 학생의 시청 시간은 하루 평균 3시간 20분에 달했다. 그리고 시청 시간의 60% 이상은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틱톡 같은 ‘숏폼’ 콘텐츠가 차지했다. 손가락으로 화면을 밀기만 하면 15∼60초짜리 흥…

    •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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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창덕]소비자 부아 돋우는 쿠팡의 석 달짜리 보상쿠폰

    [횡설수설/김창덕]소비자 부아 돋우는 쿠팡의 석 달짜리 보상쿠폰

    ‘낚시’ ‘전단지’ ‘체험권’ ‘숙제’…. 결이 같은 듯 다른 듯 알쏭달쏭한 이 단어들은 단 하나를 가리킨다. 15일부터 쿠팡이 지급하기 시작한 5만 원 상당의 ‘구매이용권’이다.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보상 성격이라고 들었는데, 소비자들이 막상 받고 보니 별로 쓸 데가 없더라…

    •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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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우경임]앞삼겹, 돈차돌, 뒷삼겹

    [횡설수설/우경임]앞삼겹, 돈차돌, 뒷삼겹

    ‘삼겹살에 소주 한잔 없다면/아 이것마저 없다면’.(안도현 ‘퇴근길’) 시인이 노래했듯이 한국인에게 삼겹살은 음식, 그 이상이다. 그래서 비계를 밑장 깔아 파는 삼겹살이나 고기보다 비계만 많은 삼겹살 구이에 일절 관용을 베풀 마음이 들지 않는다. ‘삼겹살마저…’라는 배신감이 절로 들어…

    •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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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박용]세금체납액 줄이려 부당 탕감해 준 국세청

    [횡설수설/박용]세금체납액 줄이려 부당 탕감해 준 국세청

    국세청은 세금 11억 원을 내지 않은 체납자를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렸다. 세무서는 10년이 지난 2021년 돌연 이 체납자의 보험 자산에 대한 압류를 풀어줬다. 체납세금 소멸시효를 압류 해제 다음 날이 아닌 압류일로 부당하게 소급 적용하고 체납세금을 없애줬다. 족쇄가 풀리자 돈…

    •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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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이진영]가짜 금 주의보

    [횡설수설/이진영]가짜 금 주의보

    지난해 5월 국제 학술지에 실린 논문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납 원자핵을 가속 충돌시키는 실험 도중 납이 금 원자핵으로 변했다는 내용이었다. 결론적으로 금 원자핵은 워낙 불안정해 생성되자마자 부서져 사라졌고, 금 100만분의 1g를 얻으려면 거대강입자충돌기 전기료로만 천문학적인 돈…

    •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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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신광영]이용객 당초 예상의 1%,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횡설수설/신광영]이용객 당초 예상의 1%,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인천공항에서 용유역까지 6km를 잇는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6개 역을 오간다. 그중 한 곳의 이름이 워터파크역인데 막상 내리면 워터파크가 없다. 역사 바깥은 갈대밭이 펼쳐진 허허벌판이다. 2016년 개통할 때만 해도 리조트, 워터파크 등 개발 계획이 무성했지만 대부분 무산되면서 역 …

    • 20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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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윤완준]트럼프 “대만 어떻게 할지는 시진핑이 결정”

    [횡설수설/윤완준]트럼프 “대만 어떻게 할지는 시진핑이 결정”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2024년 취임 연설에서 대만이 첨단 반도체 제조의 중심이라며 “세계는 대만이 필요하다”고 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 TSMC가 대만에 있는 한 미국이 대만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이었다. 대만인들은 이를 ‘실리콘 방패’라 부른다.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은…

    •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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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박용]‘미국 없는 유엔’

    [횡설수설/박용]‘미국 없는 유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위해 6년 만에 뉴욕 유엔본부를 찾았다가 낭패를 겪었다. 회의장 가는 에스컬레이터는 중간에 멈췄고 연설문 프롬프터는 작동하지 않았다. 회의장 음향도 문제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의 삼중 사보타주(정상 운영을 방해하려는 고…

    •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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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창덕]코스피 신기록 행진

    [횡설수설/김창덕]코스피 신기록 행진

    아저씨 셋이 모이면 처음엔 육아나 교육에 대한 고민을 찔끔 나누고 이내 부동산 얘기로 옮겨타는 게 불문율이었다. 마지막은 늘 언성을 높여 정치 논쟁을 벌이다 막잔을 비우곤 집으로 향했다. 그러던 풍경이 최근 확 바뀌었다. 주식으로 시작해 주식으로 끝난다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작년 하…

    •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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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재영]“그린란드도, 콜롬비아도…”

    [횡설수설/김재영]“그린란드도, 콜롬비아도…”

    지난해 1월 뉴욕포스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소를 머금고 지시봉으로 서반구 지도를 가리키는 그림을 1면에 큼지막하게 실었다. 캐나다 위에 붉은 글씨로 가위표를 치고 ‘51번째 주’라고 새로 썼다. 덴마크령 그린란드는 ‘아워 랜드(우리 땅)’, 멕시코만(灣)은 ‘아메리카만’,…

    •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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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장원재]이름도 못 짓고 개통한 인천공항 제3연륙교

    [횡설수설/장원재]이름도 못 짓고 개통한 인천공항 제3연륙교

    5일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인천 내륙을 잇는 길이 4.68km 교량이 개통했다. 영종대교와 인천대교에 이은 제3연륙교다. 높이 184m 주탑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해상교량 전망대가 있다. 기네스북에도 올랐는데 아직 다리 이름이 없어 ‘영종과 청라를 연결하는 교량’으로만 등재됐…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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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신광영]용산 대통령실 사우나와 비밀통로

    [횡설수설/신광영]용산 대통령실 사우나와 비밀통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썼던 용산 집무실 귀퉁이엔 비밀의 문이 있다. 3개의 문을 차례로 열면 샤워부스와 대리석 세면대가 나오고 그 옆에 건식 사우나가 있다. 편백나무 마감재에 대형 TV까지 갖춘 고급 사우나다. 그 너머엔 킹사이즈 침대가 놓인 침실이 있고, 더 들어가면 5인용 고급 소파…

    • 202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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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창덕]96세 버핏의 마지막 숙제

    [횡설수설/김창덕]96세 버핏의 마지막 숙제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는 워런 버핏의 도시다. 그의 고향이자 68년째 거주 중인 2층 단독주택이 있는 곳이다. 버크셔해서웨이(버크셔) 소재지도 물론 오마하다. 인구 50만 명의 이 중소 도시는 외부 인파 수만 명이 버크셔 주주총회를 찾는 5월만 빼면 대체로 조용하고 차분한 편이다. …

    • 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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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장원재]겨울은 22일 줄고, 여름은 25일 늘고

    [횡설수설/장원재]겨울은 22일 줄고, 여름은 25일 늘고

    1960년대만 해도 겨울이 되면 한강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시민 사진이 신문에 실렸다. 이르면 12월 초중순부터 한강이 얼어붙어 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꽁꽁 언 한강을 좀처럼 보기 어렵다. 지난겨울에는 2월 9일에 결빙됐다가 금세 녹았고, 올겨울에는 아직 결빙 소식이 없다. …

    • 202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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