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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나무만 가득해서 땔감이나 주우러 다니던 산이었는데, 일자리가 될 줄 누가 알았겠어.” 8일 강원 춘천시 사북면 송암리 솔바우마을에서 만난 박금자 씨(77)는 방금 따온 표고버섯을 판매용 상자에 한가득 옮겨 담으며 이렇게 말했다. 표고버섯은 마을 주민들이 공동으로 소유한 숲에서 …
“제 또래 젊은 사람들에게 표고버섯을 어떻게 팔까 고민하다가, 이걸 쉽게 먹을 수 있는 ‘일상식 키트’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경북 상주로 ‘귀산촌’한 지 9년째인 김윤영 씨(37)는 산에서 표고버섯 재배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김 씨는 표고버섯을 넣은 칼국수 식당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