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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람들’(따만사)은 기부와 봉사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 자기 몸을 아끼지 않고 위기에 빠진 타인을 도운 의인들, 사회적 약자를 위해 공간을 만드는 사람들 등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웃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주변에 숨겨진 ‘따만사’가 있으면 메일(ddamansa@donga.com)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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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도시락이야”…경찰도 못 연 문이 열렸다 [따만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01/133077778.1.jpg)
열리지 않던 문이 있었다. 경찰도, 소방도, 공무원도 끝내 닿지 못한 그 문. 안에서는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말이 흘러나오고 있었다.그 순간, 새벽마다 도시락을 들고 그 골목을 걸었던 한 사람의 목소리가 조용히 문을 열었다.“이봐… 나 도시락이야. 문 좀 열어봐.”짧은 침묵 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