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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람들’(따만사)은 기부와 봉사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 자기 몸을 아끼지 않고 위기에 빠진 타인을 도운 의인들, 사회적 약자를 위해 공간을 만드는 사람들 등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웃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주변에 숨겨진 ‘따만사’가 있으면 메일(ddamansa@donga.com)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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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쓰기도 힘들었는데”…어르신이 중등반 오기까지, 샛별학교 4년[따만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02/132883830.3.jpg)
서울샛별학교는 글을 몰라 평생 눈치 보던 어르신부터 이주민·청소년까지 다시 배움을 시작하는 곳이다. 청년 교사와 어르신 학생이 서로를 위로하며, 한 사람의 배움이 또 다른 사람의 시작이 되는 4년의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