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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건강, 정서 문제 등 마음(心) 깊은 곳(深)에 있는 것에 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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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암인 것 같은데…” 자체 진단하며 병에 집착, 없는 병 만드는 불안이 문제[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1/08/130388763.1.jpg)
40대 주부 A 씨는 몇 달째 자신이 갑상샘암에 걸렸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어느 날 턱 밑에서 미세한 통증이 느껴지면서부터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갑상샘암 증상과 가장 비슷해 보였다. “암이 확실해….” 그때부터 A 씨는 마음속으로 자체 암 선고를 내렸다. 그런데 초음…
![운동 갈까 말까…오늘도 ‘갓생’ 다짐뿐인 당신에게 필요한 건 무엇?[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1/01/130341057.1.jpg)
“아 왠지 몸이 아픈 것 같은데….”직장인 이진수 씨(40·가명)는 퇴근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극심한 갈등에 시달린다. 오후 6시만 되면 ‘주 3회 운동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은 희미해진다. 괜히 몸 상태가 안 좋은 것 같고, 더 피곤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렇다고 운동하겠다는 의지가 …
![운동도 공부도 ‘갓생’ 다짐만 무한 반복… 벗어나고파[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1/01/130343094.7.jpg)
직장인 이진수(가명·40) 씨는 구에서 운영하는 스포츠센터 회원 등록 기간에 매달 알람을 맞춰놓고 꼬박꼬박 온라인으로 등록한다. 기존 회원 등록 기간을 놓치면 제한 인원이 차버려 운동을 다닐 수 없어서다. 매달 열심히 등록하고 돈까지 냈지만 실제 운동하러 가는 날은 한 달에 많아야 2…
![“오늘도 일찍자기 실패” 단지 알고리즘 탓만은 아니다…나쁜 습관 고치는 방법[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0/18/130238614.1.jpg)
마음(心)속 깊은(深) 것에 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살면서 ‘도대체 이건 왜 이러지?’ ‘왜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될까?’ 하고 생겨난 궁금증들을 메일(best@donga.com)로 알려주세요. 함께 고민해 보겠습니다.습관의 심리학“10분만 보다 자야지.”자기 전 침대에 누워 습관적으…
![밤샘 쇼츠-라면 야식… 의지의 문제일까[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0/19/130248689.1.jpg)
“10분만 보다 자야지.” 자기 전 침대에 누워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집어 든다. 각종 사건 사고 기사부터 연예인 가십, 지인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데이트 소식까지 확인할 게 많다. 아뿔싸! 무심코 쇼츠 영상을 누르고 말았다. 철저히 나만을 위해 준비된 유혹적인 알고리즘의 …
![문제 생기면 “인생 망했다” 최악 상상… 걱정의 ‘급발진’ 멈추는 법[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0/04/130155592.1.jpg)
중소기업 마케팅팀에서 일하는 30대 직장인 A 씨는 사장단 앞에서 업무 계획을 발표하다가 내용에 대한 몇 가지 지적을 받았다. A 씨는 지적받은 부분에 대해 나름대로 잘 설명하고 발표를 마쳤지만 ‘무능하다고 찍힌 게 틀림없다’는 불안감이 덮쳐왔다. 그는 ‘앞으로 승진은 글렀고, 연봉은…
![작은 일에도 “인생 끝장”… 걱정의 늪 탈출하기[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0/04/130158434.1.jpg)
중소기업 마케팅팀에서 일하는 30대 직장인 A 씨는 사장단 앞에서 업무 계획을 발표하다가 내용에 대한 몇 가지 지적을 받았다. A 씨는 지적받은 부분에 대해 나름대로 잘 설명하고 발표를 마쳤지만 ‘무능하다고 찍힌 게 틀림없다’는 불안감이 덮쳐왔다. 그는 “앞으로 승진은 글렀고, 연봉은…
![“지긴 내가 왜 져? 더 악착같이 해내야지” 독한 정신력 부르는 분노의 힘[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9/20/130065924.1.png)
마음(心)속 깊은(深) 것에 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살면서 ‘도대체 이건 왜 이러지?’ ‘왜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될까?’ 하고 생겨난 궁금증들을 메일(best@donga.com)로 알려주세요. 함께 고민해 보겠습니다.‘진작 화나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I wish I’d made yo…
![화 치밀 때 공부하면 두뇌회전 만렙?[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9/20/130068602.10.jpg)
‘진작 화나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I wish I’d made you angry earlier).’ 헤모글로빈의 분자 구조를 밝혀 1962년 노벨 화학상을 받은 영국 생화학자 맥스 퍼루츠는 재미있는 제목의 과학 에세이집을 출간했다. 제목의 기원은 70여 년 전 어느 토요일 아침으로 거…
![“완전 러키비키잖아?” 행운의 여신도 놀랄 긍정적 사고의 힘[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9/06/126886065.1.png)
“새 걸로 준다, 앗싸!”아이돌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은 빵집에서 앞 사람이 빵을 다 사가 버리자 이렇게 외친다. 다음 빵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게 돼서 짜증이 날 법도 한데 오히려 좋아한다. 그러면서 “너무 ‘러키(lucky)’하게 갓 나온 빵을 받게 됐다”며 “역시 행…
![운 나빠도 ‘러키비키’했더니… 스트레스가 사라졌다[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9/06/126886082.1.jpg)
“새걸로 준다, 앗싸!” 아이돌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은 빵집에서 앞 사람이 빵을 다 사가 버리자 이렇게 외친다. 다음 빵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게 돼서 짜증이 날 법도 한데 오히려 좋아한다. 그러면서 “너무 ‘러키(lucky)’하게 갓 나온 빵을 받게 됐다”며 “역시 행…
![“이 안에 너 있다…무려 22%나” 부부는 닮아가는 게 아니라 원래 닮았다[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8/23/126659227.1.jpg)
마음(心)속 깊은(深) 것에 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살면서 ‘도대체 이건 왜 이러지?’ ‘왜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될까?’ 하고 생겨난 궁금증들을 메일(best@donga.com)로 알려주세요. 함께 고민해 보겠습니다.부부는 살면서 닮아간다고들 한다. 같은 일로 울고 웃고, 같은 음식…
![휴가 ‘짧게 자주 vs 한 번에 길게’ 어떤 게 좋을까?[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8/16/126554704.1.jpg)
마음(心)속 깊은(深) 것에 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살면서 ‘도대체 이건 왜 이러지?’ ‘왜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될까?’ 하고 생겨난 궁금증들을 메일(best@donga.com)로 알려주세요. 함께 고민해 보겠습니다.눈부신 모래, 일렁이는 물결, 쨍한 햇살….기다림은 길었으나 행복한…
![훈련 땐 펄펄 날았는데…올림픽서 실수? ‘초킹’이 뭐길래[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8/09/126438475.1.jpg)
“왜 그랬지? 잘 모르겠어요.”김예지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사격 25m 권총 결선 진출에 실패한 직후 언론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극찬으로 전 세계적 관심 속에 금메달을 노리고 출전한 그는 어이없는 실수로 주 종목에서 탈락했다. 정…
![“또 나만 몰랐네?” 소외감 못 견디는 ‘트민남’에게 진짜 필요한 것[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8/02/126288047.1.png)
마음(心)속 깊은(深) 것에 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살면서 ‘도대체 이건 왜 이러지?’ ‘왜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될까?’ 하고 생겨난 궁금증들을 메일(best@donga.com)로 알려주세요. 함께 고민해 보겠습니다.두바이 초콜릿, 요거트 아이스크림, 아샷추(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