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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미생활도 운동도 ‘집콕’… 삶의 질 양극화 막아야

    취미생활도 운동도 ‘집콕’… 삶의 질 양극화 막아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되면서 취미나 운동도 홀로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영화, 뮤지컬 같은 콘텐츠 관람은 물론이고 스포츠, 오락, 쇼핑 등 여가 전반을 집에서 혼자 즐기는 ‘코쿤(cocoon·누에고치)족’이 많아진 것. 코로나19 이전에는…

    • 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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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말이-장조림 온라인 판매… “폐업 위기서 탈출구 봤어요”

    계란말이-장조림 온라인 판매… “폐업 위기서 탈출구 봤어요”

    전업 투자자인 이모 씨(37)는 지난해 8월부터 다섯 달 가까이 집 밖에 나간 적이 거의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잠잠해질 기미를 보이자 않자 스스로를 105m²(약 32평) 규모 아파트에 격리했다. 직업적 특성이 반영된 생활이지만 불편함은 느낄 수…

    •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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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랜선에 적응하지 못하면, 생존할 수 없다는 걸 알았다”

    “랜선에 적응하지 못하면, 생존할 수 없다는 걸 알았다”

    “과거 일했던 방식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집에서 해도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일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5∼10년 내 전 직원의 절반이 원격근무를 하게 될 것이다.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을 활용한 ‘가상근무’도 가능하다.”(마크 저커버…

    •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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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데믹 2년차, 가방 대신 태블릿…교실 대신 ‘ZOOM’ 등교

    팬데믹 2년차, 가방 대신 태블릿…교실 대신 ‘ZOOM’ 등교

    코로나19는 등교와 출근 같은 평범한 일상을 집어삼켰다. 생필품을 사고 외식을 하는 소비활동도 바뀌었다. 대형 콘서트장에서 ‘떼창’을 즐기는 게 언제 가능할지 모른다. 팬데믹(감염병 대유행) 2년 차, 책가방 대신 태블릿PC를 찾는 학생과 ‘줌(ZOOM) 소회의실’로 모이는 직장인의 …

    •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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