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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주의 날飛]역대 3번째로 더운 밤…더위는 언제 끝날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07/85719843.3.jpg)
‘그나마’ 나았다. 시원했단 뜻이 아니라 덜 더웠다는 뜻이다. 7일 새벽 최저 기온은 서울 기준 26.4도. 하루 전인 6일 뿌려준 단비 덕분인지 밤 기온이 하루 전에 비해 떨어졌다. 바람 한 점 없이 ‘고열대야’를 보였던 6일이 일요일이었던 게 그나마 다행이었다. 6일 새벽 …
![[이원주의 날飛]비행기, 어디까지 날 수 있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06/85699928.3.jpg)
이 글은 먼저 <이 글>을 읽고 보시면 조금 더 재미있습니다. ※ 관련기사: [데이터 비키니]비행기, 어디까지 타봤니? ‘데이터 비키니’에서 언급한 것처럼 비행기가 한 번 뜨면 16시간도 문제없이 날아가는 시대지만 소위 ‘발 묶인’ 비행기들도 적지 않습니다. 아래 사례를 한…
![[이원주의 날飛]비좁은 비행기 이코노미석의 비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02/85639320.3.jpg)
비행기 이코노미 좌석 넓어질까. 비행기 여행은 설레지만 비좁은 이코노미 좌석에서 몇 시간씩 날아가는 경험은 그리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몸 한 번 뒤척이기도 쉽지 않고, 통로석에 앉지 않았다면 화장실 한 번 가기 위해 곤히 자는 옆 사람을 깨워야 하는 경험 한 번쯤은 해봤을 텐데요…
![[이원주의 날飛]‘노루’처럼 깡충깡충?…이름값 하는 태풍?!](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01/85619034.3.jpg)
7월 19일 일본 도쿄 서남서쪽 태평양 한 복판에서 발생한 제5호 태풍 ‘노루’ 경로가 불안하다. 어디로 튈지 모르게 뱅뱅 돌더니 1일 오전에는 남해 쪽으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1일 새벽 한 때 중심기압이 935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49m까지 부는 매우 강한 태…
![[이원주의 날飛]26일 아침 서울 하늘은 왜 그리 파랬을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26/85540396.1.jpg)
오늘 아침 서울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은 모처럼 편히 잤을 듯 하다. 최저기온 24.3도로 ‘열대야’는 없었다. 가시거리도 20km를 넘어 파란 가을 하늘 같은 날씨가 펼쳐졌다. 열대야 기준(최저 25도)은 아니더라도 불쾌지수는 높을 수 있다. 하지만 지난 밤은 제법 쾌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