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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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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23년 김시현 선생 무기밀반입 사건
일제 강점기에 6차례, 모두 18년의 옥고를 치른 독립투사. 광복 후 이승만 대통령 저격을 기도해 감옥에 갇힌 무기
- 200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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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1년 ‘논개’ 시인 변영로 타계
‘거룩한 분노는/종교보다도 깊고/불붙는 정열은/사랑보다도 강하다/아! 강낭콩 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 200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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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4년 美제노비스 살인사건
봄기운이 싹트던 1964년 3월 13일. 공교롭게 ‘13일의 금요일’이었던 이날 새벽, 인간의 기이한 일면을 들춰내는
- 200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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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45년 日전위서예가 이노우에 생환
미국 공군 B-29 폭격기의 일본 열도에 대한 대규모 공습이 있은 다음 날인 1945년 3월 11일 새벽. 한 청년이 도쿄(
- 200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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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95년 김건모 3집 200만장 돌파
1970, 80년대는 ‘팝송의 시대’였다. 당시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는 젊은이들에게 최신 팝을 접하는 창구였다.
- 200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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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8년 서울지하철 2호선 착공
1000만 명이 넘게 사는 서울에 지하철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가뜩이나 넘쳐나는 도로에 지하철 이용객들까지 모
- 200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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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95년 YS 비판 라디오진행자 방출
“우리나라는 옳은 말을 할 자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최근 어떤 신문에 대통령과 정부를 비난하는 글을 썼
- 200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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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21년 러 크론시타트 반란 진압
‘반란의 도시’로 널리 알려진 크론시타트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서쪽 32km에 위치한 코틀린 섬의 작은 도시
- 200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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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26년 동아일보 2차 무기정간
1926년 3월 6일, 동아일보는 조선총독부의 ‘발행정지’ 처분을 받았다. ‘제2차 무기정간’이다. 소련에 본부가
- 200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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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66년 佛선교사 베르뇌주교 순교
“형장에 이르자 형리들은 주교와 세 신부의 옷을 벗겼다. 이어 사형 선고문의 낭독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아무
- 200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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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9년 로버트 케네디 저격범 범행 시인
미국 영화 ‘맨추리안 캔디데이트’(1962년)의 주인공은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에 포로로 잡힌 동료들을 이끌고
- 200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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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9년 中-蘇국경 전바오섬 충돌
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다는 것은 인간사의 철리(哲理)다. 만남과 갈라섬의 정도나 범위가 상식과 예상을 깼을
- 200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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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27년 흑인가수 벨라폰테 출생
1959년 4월 19일 미국 뉴욕 맨해튼의 카네기홀. 3000여 명의 청중은 한 흑인 가수의 노래를 홀린 듯 듣고 있었다.
- 200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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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19년 독립선언 장소 변경
“거사일은 3월 1일 오후 2시. 탑골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여 독립을 선언한다.” 1919년 2월 24일
- 200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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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36년 러 과학자 이반 파블로프 사망
‘개의 해’인 올해, 마취도 없이 메스를 들이대며 개를 모질게 ‘학대’한 러시아 과학자 이반 파블로프를 거론하는
- 200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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