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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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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41년 獨비스마르크호 英순양함 격침
1941년 5월 24일 독일 전함 비스마르크호가 북대서양에서 영국 순양함 후드호를 격침시켜 1300명이 사망했다. 거함, 거
- 200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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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81년 서해 식인상어에 해녀 희생
‘한여름 미국의 한 바닷가. 캠프파이어를 즐기던 팔등신 미녀가 바다로 뛰어든다. 달빛 아래에서 유유히 수영을
- 200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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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7년 오리엔트 특급열차 운행 폐지
14명의 승객을 태운 열차가 폭설 때문에 정지하고 있는 동안 한 노인이 살해됐다. 아무도 열차를 빠져나가거나 들어
- 200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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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27년 린드버그 대서양 횡단비행
“해냈다. 저것이 파리의 불빛이다.”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죽음을 무릅쓰고 33시간을 날
- 200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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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02년 나폴레옹 ‘레지옹 도뇌르’ 제정
“나는 이걸 딸랑거리는 어린애 장난감이라 부른다. 사내들이란 이런 장난감에 이끌리는 법이다.” 1802년 5월 1
- 200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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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10년 지구, 핼리혜성 꼬리에 진입
彗星. ‘비 혜, 별 성.’ ‘빗자루별’이다. 영어로는 ‘Comet’. 어원은 ‘긴 머리카락을 가진 것’이라는 뜻의
- 200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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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54년 美연방대법 ‘브라운 판결’
1951년 미국 캔자스 주 토피카에 살던 여덟 살짜리 흑인 소녀 린다 브라운은 집 근처에 있는 섬너 초등학교를 놔두고
- 200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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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29년 1회 아카데미상 시상식
1929년 5월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루스벨트 호텔. 250여 명의 손님이 모인 가운데 조촐한 연회가 열렸다. 미국 영화예
- 200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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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05년 美라스베이거스 탄생
죽음의 계곡 ‘데스밸리’를 지나 승용차로 얼마나 달렸을까. 멀리 신기루처럼 도시가 보인다. 한달음에 쉬이 닿을 수
- 200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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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13년 도산 안창호 흥사단 창립
흥사단(興士團). 1913년 5월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도산 안창호(島山 安昌浩·1878∼1938) 선생이 창립한 단체다.
- 200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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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4년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그래미상 수상
“너는 예쁘지 않아서 안돼.” 어머니의 단정적인 반대는 연기자의 꿈을 키워 가던 어린 소녀의 가슴에 깊은
- 200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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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20년 조선총독부 우측통행 실시
“차들은 오른쪽 길 사람들은 왼쪽 길∼ 맘 놓고 길을 가자 새 나라의 어린이∼.” TV나 라디오의 교통안전 캠페
- 200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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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52년 초대 도의원 선거 실시
1952년 5월 10일 6·25전쟁 와중에 초대 도의원 선거가 실시됐다. 이에 앞서 4월 25일에는 시·읍·면 의원 선거가
- 200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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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3년 6차 남북적십자회담 개최
“아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他人)들처
- 200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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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80년 WHO 천연두 완전퇴치 선언
30대 이상 거의 모든 사람의 어깨에는 도톰한 주사 자국이 있다. 천연두 예방접종의 흔적이다. 천연두는 수천
- 200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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