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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48년 네덜란드 율리아나 여왕 즉위
1948년 9월 6일 율리아나(1909∼2004) 여왕이 네덜란드의 제5대 국왕으로 즉위했다. 왕위에 오르기까지 율리아나
- 200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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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3년 평양지하철 개통
한반도에서 최초로 지하철이 개통된 도시는 어디일까. 서울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된 것은 1974년 8월 15일. 북한
- 200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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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05년 中푸단公學설립
1905년 9월 4일 중국 상하이(上海)에 푸단(復旦)공학이 설립됐다. 푸단공학은 현재 푸단대의 전신이다. ‘푸단’은
- 200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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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19년 강우규 의사, 日총독에 폭탄 투척
“단두대 위에 서니 봄바람이 감도는구나(단두대상 유재춘풍·斷頭臺上 猶在春風). 몸은 있으되 나라는 없으니
- 200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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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23년 간토대지진 발생
“한번은 마을 사람들이 동네 우물 가운데 한 곳의 물을 먹지 말라고 했다. 이유는 우물 둘레에 쳐진 벽 위에 하얀
- 200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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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88년 살인마 잭 첫 범행
살인마 잭(Jack the Ripper). 19세기 말 영국 런던의 밤거리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희대의 연쇄살인범이다.
- 200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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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91년 성폭행범 살해 김부남씨 집유
1991년 8월 16일 전주지방법원 1호 법정. 재판이 진행되는 내내 피고인석에 앉은 여인은 고개를 숙인 채 미동도 하지
- 200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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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52년 존 케이지 ‘4분 33초’ 발표
“그 곡은 근처에 있는 나무 옆을 스치는 바람 소리, 청중이 웅성거리는 소리 등 온갖 소리로 가득 찼다.” 1952년 8월
- 200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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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79년 줄루족 왕 영국군에 생포
“소령 따위에게 항복할 수는 없다. 장군을 데려와라.” 1879년 8월 28일 줄루 왕국의 케츠와요 왕은 영국군에게
- 200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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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2년 뮌헨 올림픽 개막
1972년 8월 26일 서독 뮌헨에서 제20회 올림픽이 막을 올렸다. 히틀러 집권 시절이던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이후 독
- 200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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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50년 美딘 장군 북한군에 체포
6·25전쟁 기간 내내 북한군의 포로였던 미국 장군이 있다. 미 보병 제24사단장이었던 윌리엄 딘. 그는 포로였던 사
- 200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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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38년 클라크 게이블 ‘바람과 함께…’ 계약
1938년 8월 24일 할리우드의 배우 클라크 게이블(1901∼1959)은 마지못해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하기
- 200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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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 ]1973년 경주 고분서 천마도 발굴
‘하늘을 날아라/임금알을 품었던/가슴으로 날아라/태양의 불갈기/치켜세운 꼬리의/불꽃으로 날아라/희열 충만/눈 활
- 200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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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10년 이완용, 한일 병합안 강제가결
‘한국 황제폐하와 일본국 황제폐하는 양국 간의 특수하고 친밀한 관계를 회고하여 상호 행복을 증진하며 동양의 평
- 20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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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29년 프리다 칼로,21세 연상 디에고와 결혼
“그녀는 보기 드문 품위를 지녔고 확신에 찬 모습이었다. 눈에는 기묘한 불길이 타오르고 가슴은 봉긋 솟아오르기 시
- 200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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