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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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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8년 한국 유도탄 발사실험 성공
1971년 12월의 어느 날. 메모지 첫머리에 빨간 펜으로 ‘極秘(극비)’라고 적힌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의 친필 메모
- 200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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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3년 英 ‘데닝 보고서’ 발표
“이 보고서는 베스트셀러가 될 것이다.” 자신의 이름을 딴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영국의 앨프리드 데닝 판사는
- 200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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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92년 ‘휴거설’ 이장림 목사 구속
“저는 이번 휴거(携擧) 대상자가 아니고 ‘환란시대’에 지상에 남아 순교해야 할 운명입니다. 그래서 활동비를
- 200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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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642년 美하버드大 첫 졸업식
“하버드 출신으로 이뤄진 귀족사회가 있습니다. … 여러 전문분야에서 명예를 누리고 상을 휩쓸며, 지적 노력과 투쟁
- 200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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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69년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초연
나흘에 걸쳐 공연되는 리하르트 바그너(1813∼1883)의 대작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그 서야(序夜)인 ‘라인의
- 200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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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39년 ‘갑신정변’ 박영효 사망
65년 전 오늘, 조선조 말기 개화당의 태두 박영효(朴泳孝·1861∼1939)가 세상을 떠났다. 조선말기 노론 세도가문
- 200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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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9년 중앙阿 보카사 황제 축출
‘폐하’는 전용기에서 사하라 사막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와 회담하기 위해 리비아로
- 200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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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88년 미얀마 군부 쿠데타
고래 싸움에 등 터지기 바쁜 작은 새우조차도 천수(天壽)를 누릴 수 있는 ‘무위(無爲)의 나라’. 미얀마(옛 버마)
- 200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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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8년 캠프데이비드협정 체결
“중동평화를 위해서는 어디든 간다. 이스라엘 의회까지도.” 1977년 11월 안와르 사다트 이집트 대통령의 이 말
- 200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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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2002년 한국서 인공기 첫 공식 게양
“우리가 이씨 왕조의 유물을 또 이용할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국기는 그 국가의 성격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 200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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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35년 나치 뉘른베르크法 공포
독일 뉘른베르크에서는 1933년부터 1938년까지 매년 나치 전당대회가 열렸다. 1935년 9월 15일 열린 전당대회에
- 200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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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59년 蘇 무인 우주선 달도착
1959년 9월 12일 오후 10시2분 구 소련의 바이코누르 우주기지. 무인 우주 탐사선 루나2호를 실은 로켓이 발사대를 떠
- 200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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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1년 린뱌오 비행기 추락사
밤 12시를 약간 넘긴 시간, 중국 베이징 근교의 산하이관(山海關) 공항. “기름 다 채울 시간 없다. 빨리 이륙해.” 국방
- 200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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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62년 미국작가 오 헨리 출생
“1달러87센트. 그것이 전부였다!” 이렇게 시작되는 오 헨리의 단편 ‘크리스마스 선물’은 가느다란 한숨을 내쉬게
- 200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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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05년 9월22일: 시인 김광섭 출생
내 하나의 생존자(生存者)로 태어나 여기 누워 있나니 한 칸 무덤 그 너머는 무한한 기류(氣流)의 파동(波動)
- 200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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