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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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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6년 日다나카 前총리 구속
‘정치권의 시녀’에서 ‘성역 없는 검찰’로. 도쿄지검 특수부가 1976년 7월 27일 록히드 사건의 주역인 다
- 200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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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속의 오늘]1875년 분석심리학 창시자 융 출생
자기(Self), 자아(ego), 원형(archetype), 집단무의식(col-lective unconsciousness), 아니마(anima·여성성),
- 200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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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속의 오늘]1963년 부분핵실험금지조약 체결
원자(原子·atom). 물질을 이루는 기본적인 단위이자 화학원소의 특성을 잃지 않는 범위 안의 최소 미립자.
- 200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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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7년 美디트로이트 흑인 폭동
미국 디트로이트는 ‘분단’의 도시다. 분단의 한가운데를 ‘8마일 로드(eight mile road)’가 가로지르고 있다.
- 200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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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16년 연극인 이해랑 출생
“그토록 애를 태우면서 공연을 치르고 나면 연극은 명멸하던 스포트라이트의 불빛과 같이 자취를 남기지 않고 사라지
- 200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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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16년 추사 김정희, 진흥왕 순수비 발견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는 약관인 20세에 이미 백가(百家)의 저작을 통달했다. 13경(經)을 줄줄 외웠고 주역에도
- 200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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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07년 대한제국 황제없는 앙위식
1907년 7월 20일 덕수궁 중화전. 대한제국의 고종황제가 신황제에게 황위를 물려주는 양위식이 열렸다. 그러
- 200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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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속의 오늘]1834년 佛화가 드가 출생
“그림이란 잘 모를 때면 어렵지 않지…. 하지만, 알게 되면! 오, 그땐 다른 거야!” 일레르 제르맹 에드가르 드가.
- 200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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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서기 64년 로마 대화재
서기 64년 7월 18일 밤 로마. 전차 경기장 근처 상점가에서 불길이 치솟았다. 한낮의 열기가 아직 남아 있는 여름밤.
- 200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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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속의 오늘]1965년 佛-伊몽블랑 터널 개통
유럽 알프스산맥의 최고봉인 몽블랑(해발 4807m). 1965년 7월 16일, 몽블랑을 관통해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잇는 2차
- 200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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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4년 키프로스 쿠데타
비행기 트랩에서 내려서는 순간 문득 느껴진 달콤한 향기에 한동안 두리번거려야 했다. 누군가 향수를 뿌렸나? 그
- 200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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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속의 오늘]2003년 쿠바 재즈거장 세군도 사망
‘나는 알토 세도르에서 마르카네로 가고 있네/…당신에 대한 사랑을 감출 수 없어/입엔 벌써 군침이 고이고 아무것
- 200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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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793년 佛혁명가 마라 피살
“밤을 지새웠던 나의 기도, 나의 노력, 나의 곤궁, 나의 고통. 내가 처했던 위험을 보라. 나는 당신들의 분노에
- 200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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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속의 오늘]1884년 화가 모딜리아니 출생
요절, 가난, 자폐, 결핵, 술과 마약 중독에다 죽은 후에야 유명해진 것까지. 화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의 일생은
- 200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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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87년 세계인구 50억명 돌파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데 비해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영국의 경제학자 토머스 맬서스가
- 200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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