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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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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775년 英작가 오스틴 출생
“당신의 청혼 방법이 내 대답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 오해예요. 그저 조금 더 신사적인 태
- 200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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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32년 佛건축가 에펠 출생
“에펠탑과 자유의 여신상에 질투를 느낍니다. 저보다 더 유명하기 때문이죠.” 프랑스의 철제 건축기술자 구스
- 200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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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503년 노스트라다무스 출생
“그의 예언은 참으로 마법과도 같다.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는 더할 수 없이 모호하지만 사건이 일어난 뒤에는 수정
- 200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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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37년 난징대학살 시작
‘배를 가르고 내장을 들어내거나 산 채로 벽에 못을 박기도 했다…(중략)…산 채로 매장하기, 거세하기, 신체 장기 도
- 200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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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01년 마르코니 무선통신 성공
“우리는 언어에 날개를 달아 내보내는 일을 배우는 중이다.” 한 세기 전 누구나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무선
- 200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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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50년 우사 김규식 사망
“우리는 우리의 장단에 춤을 추어야 하겠다. 좌우합작도 미국사람 장단에 춤추었는지는 모르지만 이제는 남의 장
- 200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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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1년 파월장병 첫 귀환
1964년 한국의 1인당 국민총생산(GNP)은 103달러였다. 당시 필리핀이 129달러였으니 우리가 얼마나 가난했는지 짐
- 200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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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78년 메이어 이스라엘 총리 사망
1973년 초 피비린내 나는 보복극이 시작됐다. 세계 각지에서 수십 명의 아랍인을 대상으로 동시다발적 테러 공격이 단
- 200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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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28년 놈 촘스키 출생
“그는 20대에 언어학에서 혁명을 일으켰다. 30대에는 사회에 혁명을 일으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40대가 되
- 200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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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658년 스페인 철학자 그라시안 사망
스페인의 철학자 겸 작가인 발타사르 그라시안(1601∼1658)이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것은 그의 저서 ‘수신규범’
- 200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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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01년 물리학자 하이젠베르크 출생
변덕스러운 연인의 마음. 상대를 속속들이 알 방법은 없을까. 이런 생각을 품는 순간 당신의 구애는 실패하고
- 200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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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7년 첫 심장이식수술 성공
1967년 12월 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의 그루트슐 병원 중환자실. 불과 1시간 전 대수술을 받은 55세
- 200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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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54년 美매카시의원 견책 결의
광기(狂氣) 어린 집단 히스테리. 1950년대 미국을 뒤흔들었던 매카시즘은 중세 마녀사냥의 20세기 버전이었다. 1950
- 200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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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10년 덕수궁 석조전 완공
서울 덕수궁의 석조전(石造殿). 이 건물은 여러모로 이색적이다. 우선 우리나라 고궁에서 보기 어려운 서양식 건축물인
- 200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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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74년 윈스턴 처칠 출생
1941년 미국 백악관의 내빈용 침실. 막 목욕을 끝낸 처칠이 벌거벗은 채로 방안을 왔다 갔다 하고 있었다. 그때
- 200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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