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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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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92년 반지의 제왕 작가 톨킨 출생
집필에만 12년이 걸리고 탈고한 지 3년이 넘도록 책을 펴내지 못한 작가. 작품엔 욕심이 있으나 필연으로 보이는
- 200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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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20년 아이작 아시모프 출생
한 사람이 평생 쓸 수 있는 책의 양은 얼마나 될까. 1년에 9권 넘게 약 50년간 460여 권의 책을 쓴 작가. ‘파
- 200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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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34년 美앨커트래즈 섬 교도소 전환
1934년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 만 앨커트래즈 감옥으로 이송된 알 카포네는 여유만만이었다. 이미 다른 감옥에서
- 200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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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0년 경무대, 청와대로 개명
“귀하신 몸 행차하시나이까?” 분뇨 지게를 진 일꾼들이 같은 모습의 사내에게 허리 굽혀 절을 한다. 주인공이 의
- 200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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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90년 美운디드니의 ‘전투’
“우리는 도망치려고 했다. 그런데 그들은 우리가 들소라도 되는 것처럼 무조건 쏘아 댔다. 미군들은 비열한 자들이었
- 200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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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26년 나석주, 東拓에 폭탄 투척
“천하의 정의의 사(事)를 맹렬히 실행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신명(身命)을 희생하노라!” 조선의 테러리스
- 200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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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2002년 美종교단체 “인간복제” 주장
2002년 12월 27일 미국의 종교 집단인 ‘라엘리언 무브먼트’는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이 태어났다고 발표해 세상을 깜
- 200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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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08년 美복서 존슨 사상 첫 흑인 챔피언
“존슨이 백인에게 끼친 위협을 생각하면 그가 살해당하지 않은 것이 이상할 정도다.” 다큐멘터리 감독 켄 번스
- 200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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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50년 흥남철수작전 완료
1950년 12월 20일 함경남도 흥남항에 도착해 쌍안경으로 해변을 살피던 미국 국적 화물선 메러디스 빅토리호(7607t)
- 200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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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48년 日A급 전범 도조 처형
1948년 12월 23일 이른 아침, 일본의 A급 전범 도조 히데키(1884∼1948)를 비롯한 7명이 도쿄 스가모 구치소에서 교수형
- 200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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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44년 2차대전 벌지전투
1944년 말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은 패색이 짙어졌다. 동부전선은 러시아군의 진격으로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었
- 200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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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17년 獨작가 하인리히 뵐 출생
“복수요? 그렇지요! 작가도 경우에 따라서는 복수를 하고 싶어 하지요!” 전후 독일의 ‘폐허문학’을 대
- 200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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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68년 美소설가 스타인벡 사망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시에서 해안도로를 타고 3시간쯤 남쪽으로 달리면 닿는 몬터레이 반도. 심한 굴곡의
- 200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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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036년 소동파 탄생
정통 중식당에 가면 ‘둥포러우(東坡肉)’란 메뉴가 있다. 우리말로 동파육이라 하는 것으로 홍소(紅燒) 요리의
- 200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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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830년 ‘해방자’ 시몬 볼리바르 사망
“이순신+한니발+링컨=?” 도를 넘은 우상화는 위대한 인간의 진면목을 보지 못하게 만들 수도 있다. 그러나 그
- 200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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