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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라이프]한국서 어학연수중인 日나가노 기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3/21/6942275.1.jpg)
“서울 신촌은 늦은 밤에도 노랫소리가 끊이질 않아요. 처음에는 시끄럽다고만 생각했는데, 어느 날 이런 게 한국
![[메트로 라이프]원제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3/02/6940840.1.jpg)
서울 종로구 세종로 사거리 지하보도 내에 지난달 17일 문을 연 전시 공간 ‘광화랑’. 40여 평의 깔끔한 화랑에서
![[메트로 라이프]201번째 마라톤 완주 임채호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2/26/6936341.1.jpg)
“통일로를 따라 임진각을 향해 뛰다 보면 옆으로 들판과 새로 지은 아파트들이 계속 펼쳐집니다. 한없이 달리다 보면 모든
![[메트로 라이프]‘책 할아버지’ 유호준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2/19/6935838.1.jpg)
“사람의 도리를 가르치는 책을 이웃과 나눠 보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 있겠어요.” 경기 고양시 일산의 사설 문
![[메트로 라이프]‘쇳대 박물관’ 운영 최홍규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2/12/6935278.1.jpg)
‘젊음의 거리’인 서울 종로구 동숭동. 마로니에공원과 방송통신대 사이 골목을 오르다 보면 ‘녹슨 쇠(鐵)’로 외벽 전
![[메트로 라이프]32년째 구세군 활동 손명식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2/05/6934732.1.jpg)
《“몇 해 전 한 노부부가 구세군 사무실로 찾아왔습니다. 자녀들이 회갑기념 해외여행비로 준 돈을 의미 있게 쓰고
![[메트로 라이프]‘옛 상품’ 가게운영 정영민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1/28/6934196.1.jpg)
“아이고, 또 깨졌네….” 28일 경기 고양시 일산구 호수공원 입구. 육교 한구석에 어린이들이 쭈그려 앉아 ‘달고나
![[메트로 라이프]장애아 인라인 강사 김창성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1/21/6933687.1.jpg)
인라인스케이트 보호 헬멧을 쓴 아이들은 고함을 지르거나 손을 휘젓는 것으로 한없이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정신지
![[메트로 라이프]용인 백암면 소식지 발행인 이상철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1/14/6933173.1.jpg)
경기 용인시의 ‘땅끝마을’로 불리는 백암면. 넓이는 65.79km²로 20만명이 살고 있는 수지 신도시보다 크지만 인
![[메트로 라이프]장애인 택시운전사 김순자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0/31/6932160.1.jpg)
“움직이기 불편한 몸이어서 그런지 어려서부터 자동차를 타고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했어요. 택시운전을 선택한
![[메트로 라이프]미국인 사범 오스본-델루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0/24/6931620.1.jpg)
미국에서 한국 전통무술인 수박도(手搏道)를 배운 미국인이 경기 고양시에서 한국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주인공은 워
![[메트로 라이프]불꽃축제주역 한화 손무열 상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0/17/6931143.1.jpg)
“20∼30분 동안의 불꽃축제를 위해 사나흘은 꼬박 날밤을 새웁니다. 하지만 구름처럼 많은 시민들이 탄성을 지르며
![[메트로 라이프]경원대 국문학과 이광정 교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0/10/6930609.1.jpg)
‘이 은혜 죽을 때까지 있지 않겠슴니다.’ 연필로 꾹꾹 눌러 쓴 흔적이 편지지 곳곳에 또렷이 보인다. ‘있지’는
![[메트로 라이프]권오만 교수 서울 소재 詩 비평서 출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10/03/6930135.1.jpg)
‘저것 보십시오, 지하철 4호선이 달리고 있지요. 저기 중생들 사이 떼밀려 자빠지지 않으려고 출입구 쇠봉에 찰싹 달
![[메트로 라이프]은곡공업고 이종욱 교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9/19/6929373.1.jpg)
‘호랑이 교장 선생님’이 학교 정문 앞에서 이발가위를 들고 서 있다. 두발이 단정하지 못한 학생을 적발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