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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전화요금 납부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보통 우리 집은 한 달 요금이 2만5000원 내외였는데 전화요금이 4만900
![[독자편지]김상문/"여보,우리 외식대신 수재의연금 냅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8/29/6869296.1.jpg)
15일은 57번째의 광복절이었다. 가까이에 살고 있는 처남을 불러 아내와 점심을 같이 하기로 했다. 처음엔 비싼 음
집중호우로 10일 이상 비가 내려 논 약제 살포 시기를 놓치고 얼마 전 단위농협에 농약을 사러 갔다. 그런데 요즈음
26일 동전을 교환하기 위해 집 근처에 있는 외환은행을 찾았다. 그런데 은행 창구 앞에는 주5일 근무제로 인해 새롭게
강원도 치악산 자락 아래에는 모 통신업체가 사원 연수원을 짓고 있느라 공사가 한창이다. 그런데 명색이 대기업이라
이달 초 갑자기 100만원이 필요하게 돼 PC뱅킹으로 돈을 빌렸다. 신청한 지 단 몇 분 안에 대출이 되어 통장으로 입금
서울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인덕원역에서 평촌역 사이를 지나
TV에 방영되는 경남지역 수재민들의 참상을 보니 이 나라 행정체계의 늑장에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라면도 없어 굶고 있
올해 5월 제대 후 내년 복학 때까지 부산의 집을 떠나 친척이 운영하는 경남 합천의 공장에서 일을 돕고 있는
며칠 전 아이들과 함께 패스트푸드 업체인 맥도날드에 갔다. 구입한 것을 계산하고 난 뒤 영수증을 받았는데 정말
나는 캐나다 여성과 결혼한 대한민국 육군 병장 출신 남성이다. 아들이 아직 징병대상 연령이 되지는 않았지만 혹시
몇 년 전 한 토론 석상에서 모 정치인이 거짓말을 해 보았느냐는 패널의 질문에 눈썹 하나 움찔하지 않고 “평생
며칠 전 휴가 때 우리 가족은 남해에 있는 해수욕장에 갔다. 지루한 장마 끝에 모처럼 날씨가 맑아 해수욕장은 많은
휴대전화나 개인휴대통신(PCS)의 가입비를 탈퇴할 때도 돌려주지 않는 것은 문제다. 011은 가입비용이 5만5000
다섯 살, 세 살짜리 아이를 데리고 멀리 떨어져 있는 할인마트로 장을 보러 갈 때는 택시를 이용하게 된다. 두 아이를 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