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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은숙/고교 제2외국어 자율선택을
한중수교 10주년을 맞아 한국어는 중국 내에서 영어 일어 러시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다음 가는 여섯 번째 외국어로 부
- 200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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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필수/대입 듣기평가 CD로 해야
고3 학생이나 재수생들은 앞으로 한 달 후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게 된다. 그런데 긴장된 수험생들에게는 시
- 200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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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최우창/주말 하수도 공사 시끌
주말 주택가의 정적을 깨는 기계소리에 놀라 골목을 내다보니 인부 몇 명이 콘크리트 길바닥을 일정한 크기로 자르고 있
- 200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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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명영희/장애인화장실 세정기 설치를
서울지하철 중계역에 근무하는 역무원의 아내다. 남편이 직장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이야기를 잘 안 해 몰랐는데 며칠
- 200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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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박인선/서울외곽순환로 도로표지 잘못
경기 군포시 산본신도시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과천으로 가자면 학의분기점에서 빠져나가게 되는데 도
- 200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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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희진/수시합격자 교육 시스템 없어
올해 1학기 대입 수시모집에 합격한 고3 학생이다. 남보다 대학에 먼저 들어갔기 때문에 어려운 입시관문을 거치지 않
- 200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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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우승남/AG, 동티모르 아프간에 배려를
신생국 동티모르를 비롯해 아시아 전 회원국이 참가한 아시아경기대회의 막이 드디어 올랐다. 앞서 끝난 월드컵때는
- 200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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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박제환/강원 단풍관광도 수재민 돕는일
며칠 전 설악산 단풍이 예년보다 더 아름답게 물들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보았다. 지난달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
- 200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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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노시숙/은행알 줍는 재미 솔솔
요즈음 가로의 은행나무 밑에 떨어진 은행 알 줍는 재미가 생겼다. 며칠 전 아침 외출하려고 은행나무 밑에 세워둔
- 200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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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성옥/폐타이어 재활용 막는 재생공사
최근 폐타이어 분말을 이용해 고무매트를 만들어 놀이터 바닥재나 보도블록으로 사용하는 사업이 각광받고 있다. 이러
- 200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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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재원/토익 응시료 너무 비싸
토익(TOEIC)시험의 불편에 대한 불평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토익시험은 여타 민간자격 시험에 비해 많은 인
- 200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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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권세득/군 대체복무 재고해야
요즘 들어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병역의무를 기피하고 차라리 병역법 위반으로 실형을 살겠다는 사람이 늘어나는
- 200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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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원범/아시아대회 개·폐회식때 태극기 입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9/26/6872051.1.jpg)
[독자편지]이원범/아시아대회 개·폐회식때 태극기 입장…
29일 개최되는 제14회 부산 아시아경기대회에 앞서 16일 부산 해운대구 컨벤션센터에서는 북한의 인공기가 분단 이후
- 200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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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안국성/파업버스 안내문조차 없다니
집에서 성남시청 앞으로 출근을 하려면 경기교통 3-1번과 100번 버스를 이용해야만 한다. 그런데 25일 경기교통의 다른
- 200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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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광일/중국호텔에 태극기가 없어요
지난 추석연휴 때 중국 베이징을 다녀왔다. 내가 묵은 4성급 호텔에는 투숙객의 3분의 2가 한국 관광객들이었다. 그
- 200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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