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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돈의문 실물크기 모형 세우자
필자는 30년 전 서울 서대문구청에 근무하면서 ‘서대문구’는 있는데 ‘서대문’은 왜 없는지 항상 궁금했었다.
- 200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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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박정미/품질차이 없는데 외제 써서야
며칠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배낭여행을 떠나는 대학생들이 자신들이 골랐던 외제 담배를 진열장에 급히 되돌려 놓고
- 200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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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미라/달력제작 재활용지 사용했으면
새해를 앞두고 시중에 갖가지 그림과 사진을 담은 2003년 달력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달력 용지가
- 200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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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은경/선거방송 외래어 남용 거슬려
이번 대통령 선거 방송은 미디어 시대에 걸맞은 선거운동과 첨단식 개표과정으로 예전과 달라진 양상을 띠었다. 하지
- 200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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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신영희/군 입대 앞둔 사랑하는 아들에게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요즘, 20년 동안 품안에 있던 필자의 아들이 며칠 뒤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영열차를 타게
- 200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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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황규환/패배딛고 진정한 야당 거듭나길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집권당인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가 승리를 차지했다. 50여만표 차로 패배한 한나라당은 아쉬움이 남겠
- 200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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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성수/연말 범죄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경찰에는 방범 비상령이 내려져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타 강도 절도 범
- 200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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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차형수/지하철 과격 선거활동 단속을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 회사원이다. 요즘 지하도나 지하철 내에서 특정 종교를 찬양하며 전도하는 사람들을 자
- 200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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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중환/패자에 무관심한 방송 씁쓸
얼마 전 MBC에서 방영한 ‘온 국민의 관심은 지금 온통 노무현 대통령당선자에게 있습니다’란 연속 축제 프로그
- 200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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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한대호/새 대통령 공약 꼭 지켜주길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처음 투표권을 행사한 대학생 유권자다. 승부를 예상하기 힘들었던 치열한 접전이었지만 공
- 200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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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임현주/문제있는 신호등 방치해서야
필자가 살고 있는 서울 중랑구 면목4동 동이로 중곡초등학교 주변의 건널목 신호등 문제를 지적하고자 한다. 이 건널목
- 200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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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우승남/퍼주기식 대북지원 언제까지
며칠 전 인천항에서 북한 지원용 쌀 5100t을 싣고 북한 해주항으로 가려던 배가 빈 배로 출항했다. 경인항운노조가 북
- 200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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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종성/軍부터 금연운동 앞장서야
필자의 아들은 군대에 가기 전에는 전혀 담배를 피우지 못했다. 그러나 군에 입대한 뒤 상사의 권유로 담배를 배우게
- 200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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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창주/피아노 과외교습자 자격제한을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모다. 요즘 집에서 피아노레슨을 하는 과외교습자를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음
- 200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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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유재흥/‘北核’ 대화해결 좋지만 현실 몰라서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2/19/6881142.1.jpg)
[독자편지]유재흥/‘北核’ 대화해결 좋지만 현실 몰라서야
최근 북한이 핵 동결 해제를 선언한 데 이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감시카메라 철수까지 요구하고 나섰다. 그런데도
- 200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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