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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와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둔 전업주부다. 1월 연말정산을 끝냈는데 좀 의아한 부분이 있다. 남편 명의로
![[독자편지]이홍규/농업 사활 걸린 ‘도하 협상’ 범정부 대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2/06/6885544.1.jpg)
우리 농업의 사활이 걸린 ‘도하개발어젠다(DDA)’ 농업협상이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협상은 1월22∼24일 스위스
지금 나라 안은 2235억원 대북 뒷거래에다 노벨상 공작설이 겹쳐 벌집을 쑤셔놓은 것 같다. 노 당선자와 야당, 그리고
최근 서울시가 검토 중인 간선도로 교통전광판 광고 유치안에 대해 도로기술자이자 운전자로서 한마디 하고자
며칠 전 모 지방검찰청으로부터 우편물을 받고 몹시 불쾌했다. 내용은 조사인 자격으로 출석하라는 것인데 ‘조사 기간이
지난해 16대 대통령선거는 ‘선진 선거 문화’의 정착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돈을 뿌리거나
서울 지하철 4, 5호선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다. 4호선 수유역에서 탑승해 동대문운동장역에서 5호선으로
최근 승용차가 필수품으로 자리잡으면서 무허가 자동차 정비업소와 카센터가 난립해 환경오염을 부추기고 있다. 이들
지난 주말 서울 근교 스키장에서 경험했던 일이다. 많은 인파로 오랜 시간 리프트를 탈 차례를 기다리던 중이었는데
대통령당선 무효소송에 따라 1월17일 전국 35개 법원에서 실시된 1104만9311장의 투표용지에 대한 재검표 결과 전
며칠 전 국철 옥수역에서 내려 3호선으로 갈아타려고 비교적 경사가 심하고 긴 계단을 걸어 올라야 했다. 젊은이들은
얼마 전 집 앞에서 분통 터지는 일을 겪었다. 구입한 지 얼마 안 된 필자의 승용차 곳곳이 긁혀 있는 게 아닌가. 자
유아를 둔 주부다. 최근 경기 고양시 일산구 ‘마두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갔다가 도서관측으로부터 ‘2월부터 대리 대
2003년 전국 레지던트 선발시험 결과 흉부외과는 70명 정원에 39명만 뽑혀 정원 확보율이 55.7%에 불과했다. 성형
얼마 전 태백 눈꽃 축제를 구경하기 위해 서울 청량리역에서 태백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를 탔다. 그런데 열차가 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