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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지상현/입원 안했다고 치료 중단하다니
얼마 전 74세 된 아버지께서 밤에 갑자기 설사와 구토를 해 이대목동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병원측은 흉부 X선 촬
- 200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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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영애/아파트 단지 놀이터 모래 소독을
병원 소아과에 근무하는 간호사다.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의 유일한 쉼터는 단지 내의 놀이터다. 그런데 단지 내 놀
- 200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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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박명식/값비싼 화분 한번 쓰고 버려서야
얼마 전 모 고급아파트의 모델하우스 전시장을 다녀온 적이 있다. 전시장 한 쪽에는 모델하우스 개장행사 때 들어온
- 200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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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유승익/변경된 지하철 출입구번호 혼란
최근 지하철 분당선이 개통돼 ‘분당∼선릉역’ 구간이 연결됐다. 그런데 선릉역의 출입구 번호가 완전히 달라져 많은
- 200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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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전지현/땜질식 도로 보수공사 사고위험
경기 파주에 살고 있다. 요즘 신도시 계획과 파주 출판단지 조성 등으로 파주 일대에 화물차들이 많이 다니면서 곳곳에
- 200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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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현우/완제품藥 판매, 조제료 왜 받나
얼마 전 눈에 이상이 생겨 안과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 갔다. 그런데 약국에서 안약을 받은 뒤 발급된 영수증
- 200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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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상환/지자체 무성의한 전화응대 짜증
며칠 전 세금과 관련해 경기도의 한 시청에 전화를 걸었다가 낭패를 당했다. 업무 소관부서를 잘 몰라 일단 시청 대표전화
- 200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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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서영희/'선착순 학자금대출' 불공평해
서울의 S대학 이공계열에 다니는 아들을 둔 학부모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정부에서 이공계열 지원정책의 하
- 200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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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윤두수/불투명한 정치자금 경제 악영향
최근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이 현대 비자금 200억원 외에도 다른 기업으로부터 수십억원의 금품을 받았고, 박지원
- 200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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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윤관모/장관 해임안 처리 정치권 교훈얻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김두관 행정자치부 장관의 해임 결의안이 비록 야당 단독이지만 국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 200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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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송은아/돈 빼앗는 학생 못본척하는 어른들
중학교 3학년생이다. 얼마 전 친구와 함께 국립서울과학관에 갔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전시회를 보고 밖으로 나왔
- 200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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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배정식/신용카드 기피 세무당국서 제재를
며칠 전 컴퓨터 모니터를 구입하기 위해 서울 용산전자상가에 갔다가 낭패를 본 적이 있다. 원하는 액정표시장치(LCD)
- 200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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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최남이/불우이웃 위한 벌초 봉사 어떨까
요즘 한창 벌초 철이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상의 묘를 찾기 전에 미리 풀베기를 한다. 그런
- 200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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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황종만/음주상태 가정폭력 가중 처벌을
최근 한국 알코올약물상담소에 따르면 음주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의 90% 이상이 아내 또는 자녀들에게 폭력을 행사
- 200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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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정덕진/다람쥐밥 도토리 등산객에 수난
주말이면 북한산을 즐겨 찾는 회사원이다. 매년 이맘때면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산행을 빙자해 다람쥐 등 야생동물의
- 200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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