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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민병길/‘올바른 한글’ 언론사가 앞장서야
며칠 전 스포츠신문에서 ‘추카추카’라고 쓴 제목을 봤다. 축하한다는 말을 발음대로 표기한 것이다. 요즘 인터넷
- 200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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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황정미/장애인 전기료감면 대상 넓혔으면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단돈 1000원도 아쉽다. 비록 늦은 감이 있지만 공기업인 한국전력이 중증 장애인에게
- 200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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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조현순/어린이드라마 언어-옷차림 민망
며칠 전 봄 개편과 함께 새로 방영되기 시작한 KBS 2TV의 어린이 드라마 ‘울라불라 불루짱’을 아이와 함께 시청하면
- 200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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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채종구/인터넷사 바꾸면 선물 준다더니
지난해 말 온세통신측에서 자사 인터넷으로 바꾸면 디지털카메라와 3개월 무료이용혜택을 주고 기존 인터넷회사의
- 200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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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홍정수/문 열어놓는 계절 절도범 더 설쳐
날씨가 풀리면서 주택가 절도사건이 빈발하고 있다. 대문이나 현관 출입문 단속을 철저히 하는 것이 절도 예방의
- 200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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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미경/도서상품권엔 사은점수 왜 안주나
중학생 아들의 책을 사기 위해 선물로 받은 도서상품권을 가지고 평소 다니던 서점에 들렀다. 그 서점은 책을
- 200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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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소홍기/과속車때문에 새벽운동 조마조마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새벽운동을 자주 하는 편이다. 길을 따라 조깅을 하다 보면 횡단보도를 건너기도 하는데, 길을 건
- 200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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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공희연/드라마촬영팀 행인통제 공손해야
얼마 전 필자가 다니는 숙명여대 구내에서 MBC TV의 시트콤 촬영이 있었다. 촬영을 하는 두세 시간 동안 학교
- 200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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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복순/카드 대환대출도 이자율 낮춰줘야
작은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자금난 때문에 신용카드 대금을 연체하게 됐다. 상환능력이 모자라 카드회사와 은행
- 200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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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수경/초등학교 양변기화장실 늘려주길
갓 입학한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다. 입학식 날 첫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화장실 사용방법을 설명했다고 한다. 일자로
- 200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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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심순옥/전화예절 무시하는 텔레마케터들
가끔 집으로 상품 구매나 보험 가입을 권하는 전화가 걸려온다. 매번 통화를 하고 나면 속이 상한다. 텔레마케팅 직
- 200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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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조성린/시위유인물 왜 아이들이 나눠주나
16일 밤 일산에 볼일이 있어 대화역에서 내렸는데 개찰구에 30대로 보이는 여자들이 미소를 띠며 서 있었고 어린이들
- 200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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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우경자/빈 화장품용기도 회수땐 보상금을
화장품을 다 쓰고 나면 용기는 버려진다. 용기 디자인이 예뻐서, 혹은 다른 용도로 쓸 데가 있을까 하고 모아 두다가도
- 200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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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목/노래방 동요곡에 민망한 배경화면
딸 생일을 기념해 온 가족이 노래방에 갔었다. 동요를 부르며 즐겁게 노는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흐뭇했다. 그런데 가
- 200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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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강현구/아파트값 올리려 부녀회 열겠다니
며칠 전 아파트 현관에 나붙은 공고문을 보고 어이가 없었다. 우리 아파트 가격이 주변 시세보다 낮으니 부녀회에서 대
- 200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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