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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를 경제적 관점에서 조망해온 권오상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대표가 전쟁을 불러온 경제 현상과 전쟁으로 바뀌는 경제를 색다른 시각으로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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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이 합치려는 대만… 영토는 대륙의 0.4% ‘콩알’, GDP는 4% ‘황금알’[권오상의 전쟁으로 읽는 경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4/05/12/124902884.2.jpg)
《5월 3일 중국의 군용기 14대가 대만 본섬의 76km 거리까지 접근했다고 대만 국방부는 발표했다. 그 이전인 3월 22일에는 중국 국방부가 “미국이 불장난을 하고 있다”며 강하게 경고했다. 미 육군의 2급 특수부대인 일명 그린베레가 진먼다오와 펑후 제도, 즉 대만 해협의 금문도와 …
![이스라엘 군비, 이란 3배지만… GDP 대비 비율 높아 장기전 부담[권오상의 전쟁으로 읽는 경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4/21/124584389.1.jpg)
《19일 이스라엘은 이란을 공습했다. 이란의 13일 이스라엘 공습에 대한 보복이었다.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습한 이유는 이달 1일 시리아 주재 자국 영사관이 미사일로 공격받아 16명이 숨졌기 때문이었다. 영사관과 같은 외교 공관은 ‘외교 관계에 관한 빈 협약’에 의해 자국 영토의 일부로…
![러 성장률 ―2%, 우크라 ―29%… 전쟁 벌어진 영토가 더 ‘경제 초토화’[권오상의 전쟁으로 읽는 경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3/31/124249243.2.jpg)
《러시아가 공식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이제 2년하고도 한 달이 지났다. 물론 러시아는 이를 전쟁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의 용어로는 그저 ‘특수군사 작전’일 뿐이다. 제2차 세계대전 개전 당시 소련은 자신의 폴란드 침공을 가리켜 ‘붉은 군대의 해방 운동’이라고 불렀다. 부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