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지금 경제계에선

기사 222

구독 0

날짜선택
지면기사만 보기

  • [지금 경제계에선]“한국은 수출밖에 모르는 몬스터” 外

    ○…“요즘 해외 일각에서는 한국이 수출밖에 모르는 ‘몬스터(괴물)’란 말까지 나온다.” 지난해 세계 경기 불황에도 수출 9위국에 오르며 무역흑자를 달성한 한국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해외 인사가 늘고 있다며 국내 수입업계의 한 관계자가 우려. 이 관계자는 “

    • 2010-03-2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지금 경제계에선]재정부, 공기업 연봉제 추진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 직원들의 성과에 따라 같은 직급 내에서 급여 수준을 달리하는 연봉제를 조만간 도입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공기관 직원들 사이에 ‘철밥통’이 완전히 깨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 재정부는 “297개 공공기관의 성격이 제각각 다른 만큼

    • 2010-03-1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지금 경제계에선]귀고리 판매 회사들 “김연아 귀만 보였어요”

    ○…26일 밴쿠버 겨울올림픽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나선 김연아가 착용한 귀고리가 24일 쇼트프로그램 경기 때 찼던 것과 디자인은 같지만 보석 색깔이 다른 제품인 사실을 확인한 국내 온라인쇼핑몰에선 이날 자사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김연아 귀고리’ 제품 사진을 바

    • 2010-02-2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지금 경제계에선]스마트폰 출시 전전긍긍

    ○…스마트폰이 올해 통신시장에서 뜨거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지만 국내 업체들은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모습. 삼성전자는 애플 ‘아이폰’에 대항하기 위한 제품으로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사용한 새 스마트폰을 만들어 이달 중 판매하려

    • 2010-02-2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지금 경제계에선]테러직후 이라크 방문 강행…강덕수 회장 30억달러 수주

    STX 주변 만류에도 “약속은 지켜야” 출장○…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라크 출장을 고집해 30억 달러(약 3조4500억 원) 규모의 플랜트 사업 수주에 성공. 강 회장은 이라크 총리와 최종 협상을 하기 위해 이라크에 들어가기 직전인 지난달 25일

    • 2010-02-0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지금 경제계에선]日수입차끼리 가격경쟁

    ○…‘캠리’의 돌풍 뒤로 일본계 수입자동차 업체들이 말 못 할 고민을 하고 있다고. 지난해 말 한국토요타가 3490만 원이라는 공격적인 가격에 캠리를 내놓자 한국닛산과 혼다코리아도 주력 모델의 값을 낮추면서 가격 경쟁을 벌여. 수입차 업계에서는 일본계 수입차 업체

    • 2010-01-3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지금 경제계에선]“시민단체 점검오면 어쩌나” 지경부, 온도 ‘칼같이’ 지켜

    ○…지식경제부가 실내온도 기준을 철저히 지킬 수밖에 없는 ‘속사정(?)’이 있다고. 여름철이면 어김없이 시민단체가 온도계를 들고 다니며 공공기관의 실내온도를 점검하는데, 정부청사 중에서는 에너지 절약 추진 주무부서인 지경부가 주요 대상이라는 것. 올해는 겨울

    • 2010-01-2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지금 경제계에선]대우건설, 금호로고 뗀다

    ○…2006년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인수됐다가 최근 워크아웃 과정에서 매물로 나온 대우건설이 비행기를 상징하는 빨간색 화살표 로고와, 금호아시아나 계열사들과 함께 사용해온 글자체를 없애기로 결정. 대우건설 관계자는 “경영난에 빠진 것은 대우건설을 인수했던 모기업

    • 2010-01-1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지금 경제계에선]이상철 통합LGT 부회장 뼈있는 ‘비유화법’

    ○…6일 통합LG텔레콤 첫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상철 부회장이 화려한 비유와 수식어를 구사해 눈길. 이 부회장은 이날 ‘고객 한 사람에게 많은 혜택이 가도록 하겠다’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사막에 물 한 잔이 귀하지만 물이 많은 지역에서 물 한 잔은 가치가 없다.

    • 2010-01-0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