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Money&Life]달러 환전해 미 상장지수펀드에 투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1/27/76160228.1.jpg)
연초부터 세계 금융시장이 크게 출렁이면서 안전 자산인 달러에 대한 선호도가 한층 높아졌다. 전문가들은 금융시장 불안과 미국 금리 인상에 대비해 자산의 일정 부분을 달러로 보유할 것을 조언한다. 달러가 강세를 보일수록 자산가치가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외환시장은 변동성이 크기 …
![[Money&Life]야외활동 많은 농업인을 위한 상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1/27/76160213.1.jpg)
이모 씨(60)는 농사일을 하던 중 사다리에서 떨어져 척추가 손상되는 큰 사고를 당했다. 이 씨는 병원 치료비는 물론 당장 생활비도 구하지 못하는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다행히 이 씨는 지인의 권유로 가입해뒀던 ‘농(임)업인NH안전재해보험’을 통해 큰 도움을 받았다. 일년에…
![[Money&Life]7대 질병 각각 따로 100세까지 보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1/27/76160193.1.jpg)
한화생명이 2016년을 맞아 처음으로 내놓은 보장성상품은 ‘한화생명 H플러스 변액통합종신보험’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종신보험의 기본인 사망보장은 물론 ‘플러스7대질병보장특약Ⅱ’을 통해 7가지 주요 질병에 대해서도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보장해준다. 보장…
![[Money&Life]홍콩H지수 휘청…‘국민 재테크’라던 ELS, 손실 걱정에 전전긍긍](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1/27/76160165.1.jpg)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H지수)가 하락세를 보이자 주가연계증권(ELS) 등 H지수 관련 상품에 가입한 국내 투자자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중위험 중수익’의 대표주자로 뭉칫돈을 빨아들였던 ELS의 일부 상품이 연이은 지수 하락으로 원금 손실 구간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증시 전…
![[Money&Life]성장성 큰 中 헬스케어산업에 투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1/27/76159965.1.jpg)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가운데 헬스케어 등 성장성이 높은 중국 산업만 골라 투자하는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해외 기관투자자들이 중국 헬스케어 산업 투자 비중을 크게 확대한 것도 이 같은 분위기를 보여준다. 25일 선보인 신한금융투자의 ‘신한명품 중국 성장산업랩’도 중…
![[Money&Life]전단채·기업어음에 단기 투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1/27/76159917.1.jpg)
연초부터 차이나쇼크, 저유가 등 복합적인 악재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쳤다. 지난해 말 3,500 선으로 마감한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올해 들어 연일 추락하며 3,000 선마저 내줬다. 중국 위안화에 이어 홍콩달러가 투기세력에 흔들리면서 대규모 자금이탈 우려가 중국에서 홍콩으로 번졌다…
![[Money&Life]공모형 롱숏펀드 1년 수익률 11%](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1/27/76159879.1.jpg)
초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면서 중위험·중수익 투자 상품에 대한 투자자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롱숏 전략을 사용하는 헤지펀드는 대표적인 중위험·중수익 펀드지만 가입금액 제한 등 일반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이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공모형 롱숏펀드인 ‘미래에셋스마트롱숏펀드’를…
![[Money&Life]택지지구 근린상가에 관심있다면 입주 6개월 전부터 살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1/27/76158885.1.jpg)
상가 시장은 최근 2년 동안 과잉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지역 여건에 따른 선별적 투자가 요구되고 있다. 아직 전반적인 상가 시장 침체를 말하기는 이르지만 공급 물량이 몰린 곳과 고분양가 수익형 부동산을 중심으로 ‘경고등’이 켜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는 저금리 기조 아…
![[Money&Life]변화하지 않으면 더 위험… ‘응변창신’의 개척 정신 무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1/27/76158693.1.jpg)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은 2016년 새해 화두로 ‘응변창신(應變創新)’을 제시했다.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해 나가자는 뜻이다. 권 행장은 “변화는 어렵지만 변화하지 않는 것은 더 위험하다”며 “상황에 끌려가면 위태롭지만 상황을 주도해 나가면 기회가 열린다…
![[Money&Life]진정한 ‘하나’로 거듭나 자산관리의 대중화 선도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1/27/76158378.1.jpg)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꼽은 사자성어는 ‘일념통천(一念通天)’이다. 한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노력하면 그 뜻이 하늘에 닿아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의미다. 김 회장은 “고객을 위해 그룹 전체가 진정한 ‘하나(one)’가 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
![[Money&Life]고객 맞춤형 금융상품 개발 핀테크 활용한 사업모델 강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1/27/76158317.1.jpg)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상품 경쟁력 강화와 경쟁 체질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와 연계해 자산관리(WM), 기업금융·투자은행(CIB), 글로벌 펀드상품 등 자산 포트폴리오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김 회장은 “지난해 현장경영 간담회에 참…
![[Money&Life]“모바일 서비스·해외시장에 집중… ‘진화’하는 은행 만들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1/27/76158259.1.jpg)
“진화는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누적되는 변화의 결과입니다. 신한도 앞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이 가져올 새로운 세상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금융업 본업에서 끊임없이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27일 동아일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끊임…
![[Money&Life]흔들리지 않는 수익구조 갖춰 종합금융그룹으로 재도약할 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1/27/76158171.1.jpg)
새해 첫날인 1일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임직원 117명을 이끌고 강원 평창 선자령을 찾아 신년맞이 결의다짐 행사를 가졌다. “창립 117주년이 되는 올해 성공적인 민영화를 토대로 종합금융그룹으로 재도약하는 한 해로 만듭시다. 임직원 모두 강한 은행을 만들기 위해 각자 맡은 분야에서…
![[Money&Life]‘빠르고 역동적인 조직’ 꾸려 디지털시대에 선제적 대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1/27/76158113.1.jpg)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비대면(非對面) 채널의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윤 회장은 “이미 영업점보다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에서 더 많은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런 금융 거래 방식의 변화, 금융의 디지털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비대면 채널의 경쟁력 강화를 위…
![[Money&Life]거센 변화의 파도… ‘혁신 구명정’ 띄워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1/27/76158071.1.jpg)
올해 국내 금융회사들은 어느 때보다 예측이 힘든 ‘시계 제로’의 경영 환경에 놓여 있다. 대외적으로는 미국의 금리 인상과 중국의 경기 둔화, 국제유가 급락 등 악재들이 몰아치고 있고 안으로는 기업 구조조정, 가계·기업 부채 증가 같은 리스크들이 산재해 있다. 여기에다 인터넷전문은행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