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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전망대]신연수/J형! 새해가 밝았습니다
J형. 오랜만에 형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몇 년 전 회사 부도로 인생의 밑바닥까지 간 모습이더니 최근 재기하
- 200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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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전망대]임규진/또다른 기적을 꿈꾸며…
2000여 년 전 예수님이 벳새다 마을에서 들판으로 나가시자 수많은 군중이 따라왔다. 거기에는 장정만 5000명이 모였
- 200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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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전망대]김상철/희망의 경제학
닭의 해인 2005년이 밝아온다. 조흥은행은 지난달 “부자 되세요”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고객에게 황금빛 달걀을
- 200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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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전망대]신연수/‘미국식-유럽식’ 진실과 오해
노무현 대통령이 최근 프랑스에서 “한국 경제가 너무 미국식 이론에 강한 영향을 받고 있는 데 대해 약간은 걱정하고
- 200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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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전망대]임규진/대처 실각시킨 ‘인두稅’
1990년 영국의 마거릿 대처 정권은 지방세제 개혁을 단행했다. 당시 영국에선 지방재정 규모가 투표권을 갖
- 200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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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전망대]김상철/이젠 FQ(경제지수)의 시대
‘세계의 경제대통령’으로 불리는 앨런 그린스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줄리아드음악원에서 음악
- 200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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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전망대]신연수/‘인도의 눈물’ 스리랑카
인도 남쪽에는 아름다운 섬나라 스리랑카가 있다. 국토의 생김새가 눈물방울과 비슷하고 440년의 식민지와 독립 후 20
- 200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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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전망대]임규진/병원장 따로 의사 따로
환자가 아프다고 비명을 지르는데 병원장과 주치의가 의견 차이로 치료를 미룬다면 환자의 병만 악화될 것이다. 병
- 200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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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전망대]김상철/‘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요즘 먹고사는 것이 외환위기 때보다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돈을 벌기 위해 10대 청소년이 아르바이트에 나서
- 200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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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전망대]임규진/‘공멸’ 중단시킬 리더십 어디에…
미국 코넬대 코식 바수 교수의 저서 ‘정치경제학’에 따르면 안데스의 좁은 산길에서 두 사람이 마주치면 총을 먼
- 200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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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전망대]신연수/빗나간 국가어젠다
“수도 이전은 한 시대와 지배권력의 변화를 의미하는데, 이런 큰 변화를 국민이 선택했고 그래서 때가 무르익었다고
- 200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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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전망대]김상철/노후를 ‘설계’하자
인생의 주요 과제 가운데 하나는 노후를 대비하는 것이다.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너무 오래 사는 위험, 이른바 ‘
- 200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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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전망대]신연수/신용카드 사태의 ‘원죄’
카드사와 할인점의 수수료 분쟁이 한창이다. 카드사들은 현행 가맹점 수수료가 서비스 원가에 못 미친다며 인상
- 200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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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전망대]임규진/대통령의 낙관론과 국민의 절망
“희망이 없어요.” 추석연휴 기간에 국민의 입에서 가장 많이 회자됐던 말이다. 노무현(盧武鉉) 대통령의 경제낙
- 200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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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전망대]김상철/책 속에서 길을 찾아보자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다. 그것은 무슨 습관이나 제도로서가 아니라 자연과 인사가 독서에 적의(適宜)하게 되는 까
- 200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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