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CEO)가 튀는 생각과 행동을 몸소 실천하면 단기간에 기업문화를 바뀐다. 지난해 3월 취임이후 PC통신서비스
30년동안 한 번도 적자를 내지 않았다. 부채비율도 30%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규모가 적은 것도 아니다. 연간
새해들어 SK텔레콤 임원 회의에서는 종이 보고서가 사라졌다. 지난해말 취임한 표문수(表文洙·48)사장이 “회의장
40줄의 마지막에 들어섰다. 그래도 ‘40대 전문경영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이계안(李啓安·49) 현대자
“배달직원이나 백화점사장이나 고객을 생각하는 것은 똑같습니다” 9월초 추석을 코앞에 둔 토요일. 서울
8월말 삼성전자 수원공장의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디지털 페스티벌’. 삼성전자가 21세기 디지털분야에서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