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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정착에 성공한 탈북민도, 실패한 탈북민도 존재한다. 그러나 ‘성공적인 정착’이라는 잣대로만 탈북민을 보는 시선은 부족함이 있다. 이에 주성하 기자가 21세기 한반도에서 드라마틱한 삶을 살아온 탈북민들의 이야기를 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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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후 다시 끌려가 고초…5수 끝 마침내 서울서 간호사 됐다[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14/132187527.1.jpg)
허요셉 씨 인생은 한번도 쉽게 풀린 적이 없었다. 북한에서 태어나 보니 월남자 가족이라 평생 운명이 결정돼 있었다. 남들처럼 군대에 가긴 했지만, 수십만 톤의 쌀을 깔고 앉아 있었어도 10년 내내 배고픔에 시달렸다.탈북했지만 중국 공안에 체포돼 북한에 다시 끌려가 고초를 겪었다. 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