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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지방발전 20X10 정책’에 따라 각지에 건설하겠다고 약속한 ‘양곡관리소’가 곡창지대인 황해북도 황주군에서 첫 삽을 떴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황해북도 황주군 지방공업공장과 양곡관리소 건설 착공식이 지난 26일 진행됐다고 27일 보도했다.신문은 “지방…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우크라이나에서 붙잡힌 북한군 포로와 관련해 귀순의사가 최종적으로 확인된다면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2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회의에서 “본인의 귀순의사가 분명하면 대한민국 국민으로 헌법상 규정에 따라서 당연히 받아들여야 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

통일부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올해를 ‘훈련의 해’로 규정한 만큼 앞으로 북한의 군사활동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26일 밝혔다.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 연…
러시아의 사실상 집권여당인 통합러시아당과 북한 조선노동당이 협력 확대에 관한 의정서를 체결했다고 타스통신이 2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블라디미르 야쿠셰프 통합러시아당 사무총장은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 당 중앙집행위원회에서 리히용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겸 당중앙위 비서와 당…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으로 기소된 문재인 정부 외교·안보 고위 인사들이 1심에서 선고 유예를 받자, 검찰과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피고인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사건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허경무)에 항소장을…

북한 해커들이 한 차례 ‘사이버 절도’로 15억 달러(약 2조 1465억원)의 암호화폐를 훔쳐 단일 사건으로 가장 큰 암호화폐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고 CNN이 24일 보안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해킹은 약 4000만 명이 이용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거래소 …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로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북한과 러시아의 고위급 접촉 빈도도 잦아지고 있다. 양측이 종전을 고려한 사안들을 논의할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당장은 선명한 의제 없이 양국 관계의 건재함을 보여주기 위한 만남이라는 분석도 나온다.북한 …

북한이 강동군에 이어 구성시에도 올해 ‘지방발전 20X10 정책’의 일환으로 지방 주민들의 보건·건강을 책임질 병원과 문화시설을 즐길 수 있는 ‘종합봉사소’가 건설된다고 밝혔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신양군, 곡산군 지방공업공장과 구성시 병원, 정평군 지방공업공장과 종합봉사소…

북한 내부에서 러시아 파병 소식이 전해지자 군입대 대상자들이 자해를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최근 평안북도의 한 주민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당국이 군입대 대상자의 입대 조건을 변경했다”며 “이제는 양손 손가락의 일부만 있어도 무조건 입대해야 한다는 새로운 규정을…

북한은 한미일이 주축으로 설치한 대북제재 감시기구 ‘다국적 제재 모니터링 팀(MSMT·Multilateral Sanctions Monitoring Team)’의 활동에 대해 “단호한 행동으로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4일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를 내고…

오픈AI가 챗GPT를 악용해 허위 이력서를 작성한 북한 관련 계정을 적발하고 이를 삭제했다고 밝혔다. 21일(현지 시간) 오픈AI가 발표한 공식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계정들은 챗GPT를 이용해 허위 이력서와 온라인 프로필을 생성했고 이를 채용 플랫폼에 올려 서구권 기업에 부정 취업하려…

세계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비트(Bybit)가 2조 원대 해킹 피해를 봤다. 이는 가상화폐 역사상 최대 규모로, 북한 해킹 조직 ‘라자루스’의 소행으로 추정된다.21일(현지시간) 미국 블룸버그통신과 CNBC 등에 따르면 바이비트는 해킹으로 14억6000만 달러(약 2조1000억 …

북한이 최근 항공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2일 보도했다.RFA에 따르면 미국의 상업위성 ‘플래닛 랩스’가 지난달 9일 촬영한 평안북도의 의주비행장 위성사진에서 전투기 34대가 배치된 모습이 확인됐고, 그 이후에도 전투기 수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 부상을 입고 북한으로 가서 치료를 받은 러시아 군인이 관련 내용을 증언했다.2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러시아군 병사 알렉세이(가명)가 지난해 여름 파편에 다리를 다쳤다며 회복을 위해 북한 원산의 한 요양 시설을 이용했다고 보도했다.우크라이나전에서 부상을…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인민을 위한 ‘헌신’을 부각하며 충성심을 독려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1면에 ‘위대한 우리 어버이의 인민관’ 제하 기사를 통해 “인민을 가장 현명한 스승으로 여기며 혁명 앞에 방대한 과업이 제기될수록, 정세가 엄혹할수록 인민을 먼저 찾으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