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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북한이 8일부터 러시아 파병을 위한 특수부대 병력 이동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북한이 과거 베트남 전쟁 등에 부대를 보낸 적은 있지만 지상군을 대규모로 파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국정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북한이 8~13일 러시아 해군 수송함을 통해 북한…
![[단독]북한군 1만2000명 러 파병 합의…선발대 1500명 블라디서 훈련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0/17/130237444.2.jpg)
북한군 폭풍군단 10개 여단 중 1만2000명에 해당하는 4개 여단을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을 위해 러시아에 파병하기로 북한과 러시아가 합의한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정보 소식통은 “이들 중 선발대 1500명이 함흥을 거쳐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해 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은, 서울 대형 지도 놓고 작전회의[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0/18/130243805.1.jpg)
김정은이 17일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해 유사시 군사 계획을 점검하고 남북 단절 의지를 재확인했다. 제2군단 지휘부는 남북 접경지를 담당하는 부대 중 하나다. 노동신문에 따르면 이날 김정은은 “우리 군대는 대한민국이 타국이며 명백한 적국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다시 한번 똑바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벌인 경의선·동해선 도로 폭파를 언급하며 “적국인 한국으로부터 우리의 주권이 침해당할 때는 우리 물리력이 더 이상의 조건 여하에 구애됨이 없이 거침없이 사용될 수 있음을 알리는 마지막 선고나 같은 의미”라고 경고했다. 김 위원장은 17일 인민군 제2군단…

북한 매체가 우리 군이 촬영한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 영상을 무단 사용했다는 합동참모본부의 지적에 대해,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몰상식한 소리”라며 반박했다.18일 김여정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우리가 단행한 폭파 조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눈썹에 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18일 우리 군이 촬영한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 영상을 북한이 무단 사용했다는 주장에 대해 “몰상식한 소리”라고 반박했다. 김여정은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이날 공개한 담화에서 “17일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이란 자가 정례 보도발표 모임…

북한 라선항 부두에 러시아 화물선이 정박한 모습이 러시아 지방 TV 뉴스에 등장했으며 이는 북한과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해 무기를 거래하는 것을 감출 생각조차 없음을 보여준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 뉴스가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러시아 지방 방송인 베스티 …

북한이 최근 개정한 헌법에 “대한민국은 적대국”이란 표현을 명시했다. 1972년 ‘평화통일’ 개념을 헌법에 포함시킨 지 52년 만에 ‘적대적 두 국가론’을 내세우며 남북관계를 완전히 부정하고 나선 것. 북한은 러시아를 위해 우크라이나에 파병한 정황이 속속 포착되고 있다. 상호 군사원조…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정황이 잇따라 나오면서 국제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 17일 동아일보 취재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 당국이 북한군 병력의 러시아 수송 정황을 포착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찰위성 등으로 북-러 국경에서 병력을 실은 열차가 러시아로 이동하는 상황을 확인했을 …

“전쟁이 일어나면 대한민국을 완전히 점령·평정·수복해 편입시키는 문제를 헌법에 반영하라.”앞서 1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최고인민회의(우리 국회에 해당) 시정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남북관계를 ‘통일을 지향하는 동족’이 아닌 ‘적대국’으로 헌법에 명시하되 ‘자주, 평화통일, 민족…
![북한은 어떻게 합참 영상을 보정해 사용했을까?[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0/17/130237290.1.jpg)
북한이 지난 15일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의 일부 구간을 폭파한 사실을 보도하면서 우리 군 합동참동참모본부(합참)가 촬영한 영상을 무단으로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7일자에 사진 3장을 게재했는데 이중 1장의 사진이 앵글 방향과 내용이 같아 합…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면 제호에 표기해 온 ‘주체연호’가 삭제됐다.노동신문은 지난 12일까지는 연도를 표기할 때 ‘주체 113(2024)년’을 명시했지만, 13일부터는 이를 생략하기 시작했다. 다만, 노동신문과는 달리 대외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여전히 주체연호를 표기하고 있다…

“마을에 군인들이 보이지 않으면 ‘군에 무슨 일이 있구나’ 짐작을 하는데, 요 며칠 군인들이 보이지 않으니 걱정이 되죠.”17일 인천 옹진군 연평도에서 만난 김모 씨(59)는 “연평도에는 군인들이 주민 수만큼 많아 마을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데, 요즘은 보이는 군인 수가 확실히 줄었다…

우리 군은 북한이 지난 15일 경의선 및 동의선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한 이후 추가 작업을 지속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군 특이동향’에 대한 질문에 “(북한이) 접적지역의 불모지 도로 건설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북한은 17일 경의선과 동해선 남북 연결 육로를 폭파한 사실을 보도하면서 헌법에 한국을 적대국가로 명시했다고 공개했다. 북한이 통일·남북관계 관련 헌법 개정 사실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의 북측 구간 일부 폭파 사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