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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뉴 프레지던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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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뉴 프레지던십]<4·끝> 노동계 포용 리더십

    《 지난해 8월 28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전태일재단 앞.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일행과 함께 도착했다. 이른바 ‘통합행보’의 일환이었다. 그러나 기다리고 있던 쌍용자동차 노조원 수십 명이 박 후보의 앞을 막았다. 발길을 돌린 그는 근처 청계천6가의 ‘전태일 동상’에 헌화를 …

    • 201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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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뉴 프레지던십]<3> 경제위기 극복 위한 리더십

    《 박정희 전 대통령이 5·16 군사정변을 일으킨 1961년 80달러였던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그가 시해된 1979년에 1636달러로 수직 상승했다. 박 전 대통령이 집권한 18년 동안 한국 경제는 연평균 9.4%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한강의 기적’을 이뤄 냈다. 박 전 대…

    • 20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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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뉴 프레지던십]<2> 역지사지 리더십

    《 “여소야대(與小野大) 정국에서 야당의 힘은 참으로 무서운 것입니다.” 2005년 6월 28일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린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당시 야당인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이 전방 감시소초 총기 난사 사건의 책임을 물어 윤광웅 국방…

    •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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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뉴 프레지던십] <1> 박근혜 통치술, 전문가 20인의 제언

    《 1953년 해리 트루먼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을 떠나며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한다. “불쌍한 아이크, 군대 같은 줄 알겠지. 하지만 천만의 말씀, 엄청 실망하게 될 거야.” 아이크는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신임 대통령의 애칭. 군인 출신으로 제2차 세계대전의 영웅인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군…

    • 2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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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뉴 프레지던십]대통령이 매번 이기려하면 결국 크게 질수도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7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정부조직법 개정 전이라도 여야 간 사전 협의를 거치면 (장관을) 사전 임명할 수 있지만 야당이 동의하지 않아 명칭이 바뀌는 부처의 장관은 임명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민주통합당의 국정 발목잡기를 부각하려는 의도였다. 그러자 곧바로 민…

    • 2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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