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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6자회담 당사국 간의 별도협의 내용과 상관없이 북한 핵문제는 6자회담의 틀 안에서 해결한다는 원칙을 분
빠르면 이번주 왕자루이(王家瑞) 중국 당 대외연락부장이 방북할 예정인 가운데, 중국의 대북 카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한의 `핵무기 보유 선언'으로 한반도에 난기류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중국의 행보가 주목된다. 특히 이
중국 국제방송은 12일 북한이 외무성 성명을 통해 6자회담 참가 무기한 중단과 핵무기 보유를 선언했지만 6자회담 재개 가
6자회담의 판을 깨지 않기 위해 가장 적극적이었던 중국은 북한의 폭탄선언에 가장 큰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10일 관영 신화 통신을 통해 북한이 6자회담 참가를 무기한 중단하고 핵무기를 제조했다는 내용의 북한 외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