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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적 차원의 이산가족 상봉을 무기로 삼아 식량지원을 흥정하려는 것은 ‘인질테러극’이나 마찬가지다(장광근
▽일본 총리가 우리나라를 방문해 점심식사만 하고 간다는데, 식탁에 꽁치만 올려놔야 한다(권철현 한나라당 대변인, 14
▽국회의원 개개인, 국회, 정당 3가지 중 어디를 봐도 희망이 없다(이인제 민주당 최고위원, 12일 안민정책포럼이 개최
▽이산가족이 한번 만나기가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김민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12일 북한의 이산가
▽차라리 수산회사 사장을 장관으로 임명하는 것이 100배 나을 것 같다(권철현 한나라당 대변인, 11일 외교통상부나 해
▽메마른 논밭의 햇볕은 고통스러운 흉작을 가져올 뿐이며 그것은 햇볕이 아니라 불볕이다(이상희 한나라당 의원, 10일
▽정치권도 우리 말과 글을 오염시킨다는 비판을 인식해야 한다(전용학 민주당 대변인, 9일 한글날 성명에서 정치권
▽모든 전쟁의 첫 번째 희생양은 여성과 사회적 약자들이다(전쟁을 반대하는 여성연대, 10일 서울 신촌로터리에서
▽국민은 꽁치가 사라진 식탁에 앉아 김대중 대통령과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웃고 있는 만찬 장면을 보길 원
▽뽑아주지 않을 거라면 차라리 하지 말았으면 한다(80대 실향민의 아들, 최근 대한적십자사를 찾아가 부친이 평소에는
▽10여년 동안 인권옹호 활동에서 듣지도 보지도 못한 인사들이 끼어 있다(인권단체연대회의, 5일 국가인권위원 인선 과
▽나는 종교가 충돌의 대의명분으로 이용돼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재확신한다(교황 요한 바오로 2세, 3일 로마 성
▽수많은 의혹을 장관직 교체로 묻어버리면 이 정권의 도덕성도 함께 묻힐 것이다(권철현 한나라당 대변인, 2일 안정
▽‘서로 죽임’이 아니라 ‘서로 살림’의 대도에 우리가 살아나갈 길이 있다(송월주 민족정기선양협의회 공동대표
▽군을 자신 있고 강하게 만드는 힘은 국민의 사랑과 신뢰에서 나온다(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제병 지휘관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