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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쓸 각오로 보안에 힘써라(임인택 건설교통부 장관, 6일 건교부 공무원들에게 추가로 건설할 신도시를 확정 발
▽농업은 아직까지도 어쩔 수 없이 하늘과의 동업임에 분명하다(농촌진흥청의 한 관계자, 5일 더 이상의 태풍이
▽외지에서 혼자 찾아와 일거리를 달라는 자원봉사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자원봉사자다(
▽남한의 최고봉 한라산이 태풍 방호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한반도 서남해안의 피해를 경감시키고 있다(우근민 제주도
▽평생 처음 겪는 물난리인데 먹을 물이 없어 또다시 고통받을 줄은 몰랐다(최악의 물난리로 생계의 터전이 쑥대밭
▽태풍 ‘루사’로 일부 농경지가 침수됐지만 차라리 지난 집중호우 이후 기름으로 오염된 땅을 깨끗이 씻어준 효과
▽시인들이 술을 마시지 않는다. 이것은 최근의 시가 가슴에서 터져나오지 않고 머리에서 짜여져 나오는 일과도 무
▽국회에서 연이어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이 부결되자 고승(高僧)이나 성직자 가운데에서 총리감을 물색해야 한다는 우
▽정신적 지주인 이주일씨를 생각하며 147일째 금연을 하고 있으나 갑자기 그가 고인이 됐다니 착잡한 마음에 담배
▽장대환 국무총리 지명자처럼 회사 돈을 마음대로 주무른다면 남아나는 회사가 어디 있겠느냐(한 중소기업 사장, 2
▽출범한 지 3년반이 지났으니 업무수행 미숙을 신생 조직 탓으로 돌리는 변명의 시간도 끝났다(이근영 금융감독위
▽워낙 뛰어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메달 획득을 기대하지 않았고 따라서 부담도 없었다. 이렇게 편한 마음을
▽‘그 바다’는 한국과 일본을 격리시키고 있는 것도 싸움을 일으킬 종류의 것도 아니다. 양국을 연결하는 아름다
▽앞으로는 국무총리를 선거로 뽑아야 할 것이다(김진표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장, 21일 원활한 총리 인사청문회 진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