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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모든 법조인은 ‘입건되지 않은 피의자’다(대전의 한 변호사, 14일 이종기변호사 수임비리사건은 법
▽시집살이를 많이 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새 며느리에게 시집살이를 덜 시킬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그동안 하루도 기쁜 날이 없이 괴로운 날로 시작해 괴로운 날로 끝나게 해 동료의원 여러분께 죄송하다(한나라당 박희
▽교사들이 물러나길 바란다면 더 있어야 하겠는데요. 나는 청개구리 기질이 다소 있으니까(11일 이해찬교육부장관, 일부
▽‘만지면 커지는 것’이 수사다(법무부 양재택공보관, 10일 이종기변호사 수임알선비리 의혹과 관련해 이번 수사의 파
▽불법에 대해서는 불법으로 응할 수 있다는 법이론이 있다(한나라당 대리인 이종웅변호사, 6일 검찰이 국회 529호실 사
▽검사는 원래 정치를 잘 모른다. 우리는 범죄혐의를 따라 앞만 바라보고 수사할 뿐이다(임휘윤 대검찰청 강력부장, 6일
▽야당은 싸워야 뭉칠 수 있다. 그래서 ‘백혈구 야당’이라고 하지 않는가(이규택 한나라당 수석부총무, 5일 국회
▽툭하면 112 신고하는 식으로 정치를 하면 안된다(한나라당 박희태원내총무, 4일 국민회의가 국회 529호실 사건과 관련
▽한나라당의 국회정보위사무실 난입사건은 대법관 출신이 총감독을, 검찰총장 출신이 연출을, 검사출신이 연기를 맡은
▽새해부터 드라마, 특히 아침드라마를 줄이라는데 그러면 아줌마들은 아침에 남편 출근시키고 남는 시간에 뭐하나(
▽우리가 너무 열심히 한 나머지 불편을 느낀 곳에서 검찰을 좋지 않게 보는 시각도 있었다(김태정검찰총장, 31일
▼나를 ‘인프라 구축에 미친 사람’으로 불러달라(남궁석 정보통신부장관, 30일 정통부 직원 대상 특강에서 정보화의
▼붕어빵에 붕어가 없듯이 국민의 정부에 국민을 두려워 하는 마음이 없다. 또한 기업간 빅딜에 기업의 자율의사가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를 두고 눈이 예쁘다, 코가 삐뚤다 한다(윤후정여성특위위원장, 28일 국회에서 법안심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