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2,113
구독 0
▽수년간 전근가는 날만 바라보고 곗돈을 부어왔는데 그 계가 ‘파투’난 격이지요(인사이동된 서울지법 판사, 23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곳간열쇠를 맡겼더니 이제 안방열쇠까지 내놓으라는 꼴(22일 재정경제부 정건용아셈준비
▽국민복지가 무슨 사행(射倖)행위인 줄 아는가(한나라당 장광근부대변인, 21일 국민연금관리공단이 보험료를 자동이체로
▽작년보다는 나아졌지만 아직도 부비트랩이 여기저기 깔려 있다(재정경제부 정덕구차관, 20일 경제회복을 위해서
▽그리스 정부는 예수를 은전 30냥에 팔아먹은 가롯 유다나 다름 없다(그리스 일간 에레프테로티피아지, 터키 특수부
▽등은 어루만지고 배는 치고 하니 도대체 뭐가 뭔지 알 수가 있나(한나라당 신경식사무총장, 17일 대통령은 정계
▽이번 설날엔 아이들의 세뱃돈 주머니가 두둑해질 것 같다(서울의 한 은행직원, 은행에서 1만원권 현금을 찾은
▽납세자는 공무원이 근무시간에 인터넷에서 포르노물을 보기 위해 주 소유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비용까지 내서는 안
▽한일회담을 하는데 왜 인도대표가 끼어드느냐(신경식 한나라당사무총장,11일국민회의 정균환사무총장과의 양당
▽노후보장을 위한 연금(年金)인지, 국민을 괴롭히는 ‘연금(軟禁)’인지 모르겠다(서울의 한 실직자, 국민연금관리공단
▽자기들은 노래방에서 신나게 노래하면서 비주류에게는 박수만 치라고 하고 있다(국민회의 정균환사무총장, 9일
▽친정이 잘돼야 시집도 잘되는 법이다(한나라당 신경식사무총장, 8일 이회창총재를 예방한 김정길 청와대정무수석이 ‘
▽김대중대통령은 말바꾸기를 대중없이 하고 정치도 대중없이 하고 편중인사도 대중없이 하고 있다(한나라당 이경재의
▽한때 법조계로 진출한 선배들을 존경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본 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들을 닮을까봐 두렵다(한
▽잡으라는 신창원은 못잡고 인권유린만 한다(한나라당 장광근부대변인, 5일 피의자에게 족쇄를 채운 경찰의 인권침해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