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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동계는 자신들의 주장이 한국사회에서 수용될 수 있는지를 시험하고 있다(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18
▽현직 대통령과 박정희전대통령을 독재자로 규정한 김영삼전대통령은 과연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묻지 않을
▽우리는 자기 아이들이 볼 것으로 생각하고 작품을 주의깊게 제작하는 사람들이 만든 영화 음악 TV프로그램 비디
▽한국에 20%의 부유층과 80%의 저소득층으로 ‘두 국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이회창 한나라당 총재, 13일 경제정
▽김구선생이 이완용과 손을 잡고 유관순을 처형한다. 프랑스 레지스탕스가 히틀러와 공동정권을 이루어 유태인 대나
▽‘젊은 피’라는 사람이 어떻게 ‘70대 황혼열차’에 몸을 맡기냐(김덕룡 한나라당부총재, 11일 인천계양―강화갑
▽대통령궁은 살기에 가장 불편한 곳이다(이멜다 마르코스 전 필리핀 대통령 부인, 10일 민주화 시위로 권좌에서 밀려난
▽전직 대통령은 움직임 자체가 정치적일 수밖에 없지만 일반인이 생각하는 정치와는 다른 차원이다(전두환 전 대
▽개인이 머릿속에 든 것을 가지고 문 밖으로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다. 비밀정보를 외부로 가져가겠다고 작심한 개인을
▽언론이 자신은 개혁하지 않고 남의 개혁만 따지는 것은 문제다(박지원 청와대공보수석, 3일 고려대 언론대학원
▽자금 동원력이 얼마나 되느냐가 당락을 좌우하는 열쇠다(구속중인 최순영 신동아그룹 회장, 1일 97년 대선당시
▽북한이 금강산관광 사업으로 외화를 벌어들이지 못했더라면 무기 수출에 더 매달렸을 것이다(케네스 퀴노네스 미국 국
▽포용정책은 북한에 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당분간 주는데 무게를 두되 언젠가 되돌려 받는 것이다(홍순영 외교통
▽노사정위는 정부 부처도 아니고 현안을 해결하는 위원회도 못된다. 정부 쪽에서 노사정위가 존재하는 것이
▽환자가 앉아있지만 아직 미소를 짓고 있지는 않다. 붕대가 모두 풀리지도 않았다. 그러나 환자는 살아있다(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