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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빌려쓰고 보자는 조삼모사식 발상이다(전재희 한나라당 의원, 30일 보건복지부의 종합대책 중 올해 보험재정
▽아프다고 호소하는데 소리 지르지 말라고 해선 도리가 아니며 근본적인 치유 방법을 찾아야 한다(김기재 민주당 최고위원
▽민심이 당을 떠난 것을 알지만, 떠났다고 외치고 다니는 것은 앵커가 하는 일이며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다(정균환
▽망명하러 가나(박희태 한나라당 부총재, 28일 부동산 변칙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오장섭 건설교통부장관의 해외출장으
▽새삼스럽지 않은 것을 새삼스러운 듯 포장하는 기술을 가진 사람들의 만남이다(권철현 한나라당 대변인, 26일 DJ
▽경마 중계방송이나 농림부 공보채널에 불과할 것이다(전국농민회 총연맹, 26일 농림부가 최근 마사회 자금을 중심
▽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라고 좀더 설득하지 못한게 한스럽다(예지학원 화재참사 희생자 고 이은희양의 아
▽육군대위 출신을 국방장관을 시켜놨으니 장군들이 가만히 있겠느냐(전 검찰고위간부, 23일 안동수 변호사를 법무부
▽내 행위는 미국에 대한 배신이 아니라 한국을 위한 충정이었다(로버트 김, 14일 앨런우드 연방교도소로 면회온 이
▽학문의 본령은 자기의 앎의 나눔보다는 자신의 앎의 축적에 있다(도올 김용옥, 21일 '방송사퇴서'에서 KBS '
▽고치고 싶다거나 지워버리고 싶은 곳이 있어도 그것을 냉정히 인식하기 위해 일기를 쓰는 것 아닐까(김한길 문화관
▽ 뛰는 사람보다 튀는 사람이 잘보이는 세상이 됐다(한나라당 이상배의원, 18일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는 정치인보
▽차라리 제7세력 이라고 불러달라(함세웅 신부, 17일 출범한 화해전진포럼 이 제3의 정치세력화 하지 않겠느냐는
▽건교부에 이어 노동부마저 자민련의 '낙하산 투하 훈련장'으로 변했다(한나라당 장광근 수석부대변인, 16일 자민련 구
▽찬성하면 동교동계가 독식하려 한다고 말할 것이고, 반대하면 동교동계가 서로 싸운다고 할테니 말하기 어렵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