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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순 코막힘인줄 알았는데…이마 부풀어올라 ‘깜짝’

      단순 코막힘인줄 알았는데…이마 부풀어올라 ‘깜짝’

      단순 코막힘인 줄 알았던 증상이 8살 아이의 이마를 불룩하게 만들어 충격을 줬다.의학 학술지 『Cureus』에는 2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사는 한 건강한 8살 남자아이의 이마가 부풀어 오른 사례가 공개됐다.아이는 이마 부종과 함께 열, 두통, 감기 같은 증상도 호소했다. 부종은 …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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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형탈모, 30~50대 직장인이 65%…신약 속속 개발 “조기 치료를”

      원형탈모, 30~50대 직장인이 65%…신약 속속 개발 “조기 치료를”

      최근 스트레스가 늘면서 원형탈모를 호소하는 30~50대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원형 탈모는 우울증과 불안 장애 등 여러 정신적 질환을 동반할 수 있어 사회 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층에선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기존에는 스테로이드 등 일시적인 치료법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 원형탈모를 …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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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워할 때 잘 안 닦는 ‘이곳’…“사망 위험 있어” 전문가 경고

      샤워할 때 잘 안 닦는 ‘이곳’…“사망 위험 있어” 전문가 경고

      귀 뒤쪽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심각한 질병에 걸릴 수 있고, 심한 때에는 생명을 위협하는 패혈증까지 올 수 있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2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위스콘신주 벨로이트헬스시스템 소속 피부과 전문의 로저 카푸어 박사는 “귀 뒤를 매일 씻지 않으면 …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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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일 기증자 정자로 태어난 67명 중 10명에서 암 발병

      동일 기증자 정자로 태어난 67명 중 10명에서 암 발병

      유럽에서 암을 유발하는 희귀 돌연변이를 가진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출산한 아이 67 중 10명이 암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정자 기증에 관한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프랑스 루앙 대학병원의 생물학자인 에드비주 카스페르(“Edwige Kasper) 박사는 이…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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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력’ 강해야 건강하게 장수…손아귀 힘 왜 중요한가

      ‘악력’ 강해야 건강하게 장수…손아귀 힘 왜 중요한가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의 핵심은 근육 건강일 수 있다.학술지 ‘체력과 컨디션 조절 연구 저널’(Journal of Strength and Conditioning Research)에 2024년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50세 이상 성인 1만4000명 이상을 12년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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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CO 2025’ 이번주 개막…항암 판도 바꿀 임상 결과 쏟아진다

      ‘ASCO 2025’ 이번주 개막…항암 판도 바꿀 임상 결과 쏟아진다

      세계 최대 종양학 학술대회인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ASCO 2025)가 이번 주 개막한다. 이번 학회에서 항암제 시장의 판도를 바꿀 항체-약물 접합체(ADC)와 면역항암제 병용요법의 주요 임상 결과가 대거 발표될 예정인 만큼 업계와 의료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26일 업계에…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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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절로 낫는다” 믿었다가… 오십견 방치한 팔, 결국 굳었다

      “저절로 낫는다” 믿었다가… 오십견 방치한 팔, 결국 굳었다

      “좀 기다려 보세요. 오십견은 시간이 해결해줍니다.”50대 여성 박모 씨는 최근 팔을 들어 올릴 때 뻐근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셔츠를 입거나 머리를 감는 일상적인 동작이 불편해졌고, 밤에는 통증이 심해져 자주 깨기도 했다.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병원에 가지 …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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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람 울리기 전에 눈 떠져”…‘이 병’ 때문일 수도

      “알람 울리기 전에 눈 떠져”…‘이 병’ 때문일 수도

      알람을 맞춰놓은 시간보다 일찍 잠에서 깨거나 알람을 맞추지 않은 주말에도 이른 시각에 눈이 떠지는 현상이 반복되면 ‘갑상샘 기능 항진증’( hyperthyroidism)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2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현지 내분비내과 전문의 가우라브…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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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에게 그저 무섭게 대하는 게 ‘훈육’ 아닙니다[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아이에게 그저 무섭게 대하는 게 ‘훈육’ 아닙니다[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부모가 아이에게 세상에는 안 되는 것도 있고, 참아야 하는 것도 있고, 기다려야 하는 것도 있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훈육의 시작이다. 이런 것들을 가르칠 때 부모는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는 등 공격적인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된다. 분명하지만 정서적으로 안전하게 가르쳐야 한다. 만약…

      •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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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보다 강한 내 몸… 한계 깨는 30분 하체운동[여주엽의 운동처방]

      생각보다 강한 내 몸… 한계 깨는 30분 하체운동[여주엽의 운동처방]

      운동은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행위를 넘어 자신과 마주하는 과정이다. 가볍게 운동했다는 느낌만 내는 것이 아닌 스스로 설정한 한계를 깨닫고 그것을 조금씩 넘어서기 위한 시간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바쁜 현대인들에게 ‘자기 한계 설정(Self-limiting beliefs)’이란 개념은…

      •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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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1인당 의료비 연간 100만 원 넘어서…2019년 대비 33.2% 증가

      국민 1인당 의료비 연간 100만 원 넘어서…2019년 대비 33.2% 증가

      경기 김포시에 사는 직장인 김모 씨(55)는 지난해 의료비로 100만 원이 훌쩍 넘는 돈을 지출했다. 나이가 들면서 시력, 치아 등 신체 곳곳이 아파 3달에 한 번씩은 안과, 치과 등 병의원에 방문하고 있다. 김 씨는 “진작 실손보험에 가입해서 의료비 부담이 비교적 덜어졌지만 병원비에…

      •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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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위기 타고 퍼지는 치명적 곰팡이, 북쪽 이동 가능성”

      “기후위기 타고 퍼지는 치명적 곰팡이, 북쪽 이동 가능성”

      지구 온난화로 인해 치명적인 폐 감염증을 일으키는 곰팡이 ‘아스페르길루스’ 균류의 분포 지역이 북쪽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4일(현지 시간) CNN은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연구진이 시뮬레이션과 기후 예측 모델을 바탕으로 아스페르길루스의 향후 분포 변화를 분석한 결과,…

      •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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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10명 중 7명 “취업하고 ‘이것’ 때문에 살 쪘다”

      직장인 10명 중 7명 “취업하고 ‘이것’ 때문에 살 쪘다”

      일을 시작한 후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등으로 체중이 늘었다는 직장인들이 10명 중 7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지난달 21~22일 지방흡입 및 람스 시술 고객 36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는 ‘직장 업무와 체중 증가에…

      •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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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 코 막고 재채기 참은 남성…“목에 구멍 뚫렸다”

      입, 코 막고 재채기 참은 남성…“목에 구멍 뚫렸다”

      재채기가 나오려고 할 때, 입과 코를 막는 등 이를 참으려는 행위가 기도, 고막의 파열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21일(현지시각) 미국 과학 전문 매체 라이브사이언스(LiVeScience)는 “재채기를 참은 남성의 기관(기도)에 구멍이 뚫렸다”고 보도하며 재채기를 참았…

      •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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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 다리 ‘이 자국’ 때문에? 비행기 탑승 거부당한 일가족

      아기 다리 ‘이 자국’ 때문에? 비행기 탑승 거부당한 일가족

      중국에서 영국으로 향하는 국제선 항공편에서 아기 다리에 생긴 벌레 물림 자국 때문에 온 가족이 탑승을 거부당하는 일이 벌어졌다.최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 일은 이달 초 중국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에서 영국 런던 히스로 공항으로 가는 영국 국적 항공편 탑승 과정에 벌어졌다.이중 국적인 …

      •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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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력은 괜찮은데 흐려 보여요”…젊은 백내장 주의보

      “시력은 괜찮은데 흐려 보여요”…젊은 백내장 주의보

      46세 이모 씨는 최근 밝은 곳에서 유난히 눈이 부시고 시야가 뿌옇게 흐려져서 안과를 찾았다가 백내장 초기 진단을 받았다. 시력은 떨어지지 않아 당분간 약물 치료를 하며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다. 노인성 질환인 줄 알았던 백내장 수술을 받는 40~50대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

      •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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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화 늦추는 비타민‘□’…“영양제 급히 살 필요는 없다”

      노화 늦추는 비타민‘□’…“영양제 급히 살 필요는 없다”

      비타민 D가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가운데, 전문가들은 “무조건 영양제를 챙겨 먹을 필요는 없다”며 신중한 접근을 권고했다.하버드 의과대학과 공동 연구팀은 21일, 비타민 D3가 세포 노화의 지표로 알려진 ‘텔로미어’의 마모 속도를 줄일 수 있다는 연…

      •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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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타구니 찌릿? 그냥 넘기면 ‘절뚝’ 걸을 수 있다

      사타구니 찌릿? 그냥 넘기면 ‘절뚝’ 걸을 수 있다

      중년 여성 A 씨는 최근 바지를 입거나 양반다리를 할 때마다 사타구니 안쪽이 찌릿하게 아팠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리를 돌리는 동작이나 걷는 게 불편해졌다.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느낀 A 씨는 병원을 찾았고 ‘퇴행성 고관절염’ 진단을 받았다.고관절…

      •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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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 샤워가 더 위생적? 미생물학자는 “천만의 말씀”

      밤 샤워가 더 위생적? 미생물학자는 “천만의 말씀”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며칠 전 영남 일부 지역은 한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5도까지 치솟았다.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 샤워는 일상에서 소소하게 누리는 ‘피로회복제’다.그런데 샤워는 아침에 하는 게 좋을까? 아니면 밤에 하는 게 더 나을까? 아침 샤워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잠에서 깨어…

      •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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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천히 달려도, 빨리 걸어도 질병 예방 효과는 비슷”[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천천히 달려도, 빨리 걸어도 질병 예방 효과는 비슷”[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50대 직장인 주상현 씨(가명)는 최근 달리기를 시작했다. 다만 빠른 속도로 달리지는 않는다. 일상적인 걷기와 비슷하거나 살짝 빠른 속도다. 느리게 달리는, 이른바 ‘슬로우 조깅’이다. 주 씨는 2주에 1회 이상 5km에서 7km까지 달린다. 이처럼 느리게 달릴 때도 건강 증진 효과가…

      •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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