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의 ‘인류 구원’ 상상, 실현 못할 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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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두근두근 콩닥콩닥 “안녕, 널 기다렸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10/01/109519074.1.jpg)
소녀는 누군가를 기다린다. 자신을 보면 반갑게 달려오길 바라며. 소녀는 활짝 웃으며 “안녕?” 인사하고 마음을 나눌 테니까. 외로울 땐 안아주고 기쁠 때는 신나게 춤출 거다. 때로 어려운 일을 겪기도 하겠지만 같이 헤쳐 나갈 수 있다. 네 잎 클로버, 조약돌, 구슬…. 고이 모아놓은 …
![[책의 향기]다음 세대에 물려줄 ‘절대지식’을 찾아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9/24/109386831.1.jpg)
“만일 기존의 모든 과학 지식을 송두리째 와해시키는 일대 혁명이 일어나 다음 세대에 물려줄 지식이 단 한 문장밖에 남지 않는다면, 그 문장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1965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먼(1918∼1988)이 남긴 질문이다. 파인먼은 그 지식으로…
![[새로 나왔어요]코로나, 기후, 오래된 비상사태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9/24/109386817.1.jpg)
○코로나, 기후, 오래된 비상사태(안드레아스 말름 지음·우석영 등 옮김·마농지)=스웨덴 환경사상가인 저자가 팬데믹과 기후위기, 자본주의의 연관성을 추적한다. 자본주의 질서에서 벗어나 생태위기와 불평등을 동시에 극복해야 한다는 생태사회주의를 주장한다. 1만7000원.○먼길로 돌아갈까?(…
![[어린이 책]나의 작은 북극곰, 언젠가 다시 만나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9/24/109386810.1.jpg)
정원에서 아기 북극곰을 발견했다. 소년의 손바닥 위에 올려놓을 만큼 조그맣다. 곰은 쑥쑥 자라 주머니로, 다시 모자로 옮겨진다. 커지는 곰을 보며 소년은 결심한다. 집에 데려다 주기로. 곰은 배를 타고 항해하는 동안에도 계속 자란다. 소년은 곰이 바다에 뛰어들지 않도록 조심조심 돌본다…
![[책의 향기]책임 없는 책임자… 안전사고는 왜 반복되는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9/24/109386803.1.jpg)
실직 후 하수관 설치 현장에서 일하게 된 선길에게 희한한 임무가 주어진다. 현장 식재료 비닐하우스를 멧돼지로부터 밤새 지키는 것. 그는 한 달간 살을 에는 추위와 고립의 공포에 떨며 보초 근무를 선다. 문제는 멧돼지가 없다는 것. 현장 소장은 이를 알면서도 보초를 계속하게 한다. 현…
![[책의 향기/밑줄 긋기]페르마타, 이탈리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9/24/109386791.1.jpg)
최후의 순간을 맞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자 문득 지금 저 화산이 폭발한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순간 내 삶도 ‘지금, 여기’에서 멈추겠지. 새삼 내가 살아 숨 쉬고 있다는 사실이 경이롭게 여겨졌고, 성가시던 비도 생명을 축복하는 것 같았고, 몰려다니는 거대한 구름도 살아 있다는 …
![[책의 향기]비옥한 초승달, 인류 문명의 탄생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9/24/109386785.1.jpg)
퍼타일 크레슨트(Fertile Crescent)는 고대 근동문명의 요람이 된 ‘비옥한 초승달’ 지대를 말한다. 1916년 미국 고고학자 제임스 헨리 브레스테드가 처음 언급한 이 단어는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이 흐르는 메소포타미아 문명 일대를 주로 가리킨다. 인문지리학을 전공하고 고려…
![[책의 향기]시인 디킨슨의 뮤즈는 집 앞 정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9/24/109386765.1.jpg)
‘그녀가 나무 밑에서 잠들었는데/나만 기억하고 있었지/나는 말없이 그녀의 요람을 건드렸고/그녀는 그 발을 알아차렸다/진홍 정장을 차려입었으니/봐!’ 19세기 미국의 대표 여류시인 에밀리 디킨슨(1830∼1886)의 이 시는 알뿌리식물 튤립을 표현하고 있다. 튤립의 솟은 꽃봉오리를 ‘그…
![[이호재의 띠지 풀고 책 수다]디즈니 ‘라이온 킹’에 실존주의 철학사상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9/24/109386742.1.jpg)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의 한국 상륙이 다가오고 있다. 11월 12일부턴 월 9900원에 디즈니플러스의 다양한 콘텐츠를 스마트폰이나 TV로 볼 수 있다. 디즈니플러스엔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있지만 아무래도 가장 눈길이 가는 브랜드는 단연 디즈…
![[책의 향기]전쟁 직전, 나치 독일은 관광객으로 넘쳐났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9/24/109386733.1.jpg)
1930년 독일 바이에른주 오버아머가우(Oberammergau)를 찾은 포드 창립자 헨리 포드(1863∼1947)는 그리스도 최후의 날을 묘사하는 오버아머가우 수난극을 관람한다. 이 연극은 ‘그리스도의 살해자’인 유대인에 대한 혐오와 반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 나치의 프로파간다 역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