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10명 중 8명 “고용불안 느껴”…고물가·경기침체
직장인 10명 중 8명이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최근 고용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벼룩시장이 직장인 1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77.3%가 현재 고용불안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남성(72.3%)보다 여성(82.7%)의 고용불안이 …
-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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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8명이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최근 고용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벼룩시장이 직장인 1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77.3%가 현재 고용불안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남성(72.3%)보다 여성(82.7%)의 고용불안이 …

“코딩 배우면 금방 좋은 곳에 취업할 줄 알았는데 현실은 녹록치 않네요.” 민간기업 영업직으로 일하던 박모 씨(33)는 올해 초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5개월 과정의 국비 지원 개발자 양성과정을 들었다. 앞으로 안정적으로 오래 일하려면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는 생각에 결정한 도전이…
중소기업의 비정규직 근로자 비중이 2년 연속 40%를 넘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비정규직 비중 격차는 사상 최대치로 벌어졌다. 5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종사자 300인 미만 중소기업 비정규직 근로자는 767만9000명으로 중소기업 전체 근로자의 41.1%에 이른다. 매년 8…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내년에 시행될 60개 구정 사업에 만 60세 이상 어르신 4400여 명의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구는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등 ‘공익활동형’ 사업에 가장 많은 3929명을 선발하고 △취약 가정 보육 서비스 제공 등 ‘사회서비스형’(265명) △밑반찬 제조…
겨울방학을 앞두고 각 기업의 채용 연계형 인턴 채용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28일 채용플랫폼 캐치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이마트24, SK엠앤서비스, 이랜드파크 등이 다음 달까지 채용 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하반기(7∼12월) 채용 시즌이 마무리되면서 겨울방학을 노린 인턴 …

경제계에서 획일적인 현행 근로시간 규율을 깨고 기업 현실에 맞는 유연한 새 체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근로시간 적용제외제도 국제비교와 시사점 연구’ 보고서를 통해 “탄력·선택·재량 등 유연근로제를 기업 현실에 맞게 개선하고 노사가 협의, 합의를 통해 제한…

노동자 부족이 심각한 미국 고용 시장에서 ‘4년제 대학 졸업’이라는 학력 요건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글, IBM, 월마트, 델타항공 등 미 대기업이 학력 조건을 완화하고 ‘기술’과 ‘경험’에 의존하는 채용을 주도하고 있다. 26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
최근 자금시장 경색과 증시 침체로 경영 상태가 악화되면서 인력 및 조직 감축에 나서는 증권사들이 속속 생기고 있다. 금융당국과 증권업계는 중소형 증권사들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

한덕수 국무총리는 24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무기한 집단운송거부와 관련, “물류를 방해하는 행위들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경기하강 우려 등…

컴퓨터 기업 HP가 3년 동안 최대 6000명을 감원한다고 밝혔다. 컴퓨터 판매가 저조함에 따라 구조조정을 통해 비용감축에 나선다는 취지다. 22일(현지시간) HP는 연간 14억 달러(1조9000억 원) 규모의 비용 절감 계획에 따라 감원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HP의 2025회계연도…
정부가 이른바 ‘현대판 음서제’라 불리는 기아 등 일부 기업의 노사 단체협약과 관련해 시정명령 개시 절차에 돌입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양지청은 이달 초 기아 노사 양쪽에 ‘단체협약 제26조(우선 및 특별채용) 1항’이 관련법을 위반했다는 취지의 공문…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22일 내놓은 ‘막다른 재정 여력, 효과적인 공공사회복지 지출 방안’ 보고서를 통해 지속가능한 복지정책을 위해선 고령층의 노동시장 참여를 유도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지출 영역별 복지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한국의 공공사회…

2023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이 수능을 마치고 가장 하고 싶은 일로 ‘카페·베이커리 아르바이트’를 꼽았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2023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24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수능 이후 가장 하고 싶은 일로 ‘아르바이트(57…

삼성전자가 반도체(DS) 부문의 대졸 초임 연봉을 5300만원으로 인상한다. 이는 SK하이닉스 대졸 초임 연봉과 동일한 수준이다. 18일 삼성전자는 오후 2시 사내 공지를 통해 DS부문의 대졸 초봉을 5300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관계자는 “DS부문 채용 경쟁력을 …

서울 용산구에서 쌀국숫집을 운영하는 박모 씨(61)는 정부에 신고하지 않고 외국인 유학생 2명을 아르바이트생으로 쓰고 있다. 최근 한국인 아르바이트생 구하기가 어려운 와중에 외국인 유학생들은 취업 시간 제한이 까다로워 신고해도 허가가 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박 씨는 “…
서울 동작구 노량진 학원가에서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최모 씨(25)는 7월부터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조금이라도 생활비에 보태고 싶어서다. 최 씨가 편의점을 아르바이트 장소로 선택한 이유 중에는 유통기한이 ‘갓 지난’ 폐기 도시락이 나온다는 점도 있다. 최 씨는 “대부분 밖에…

올해 청년의 체감경제고통지수가 취업난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코로나19 사태 직전 수준을 아직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조사한 체감경제고통지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청년 체감경제고통지수는 25.1로 조사됐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23…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해고 칼바람’에 트위터코리아도 직격을 맞았다. 트위터코리아 임직원 상당수가 갑작스러운 해고 통보를 받은 가운데 홍보 업무를 담당하던 커뮤니케이션팀은 팀 자체가 완전히 해체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 달 말 440…
내년에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올해의 10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올해는 경기 둔화에도 비대면 경제 수요가 늘어 ‘고용 있는 침체(Jobful Recession)’가 나타났지만 내년에는 고용마저 꺾일 수 있다는 것이다. 기저효과와 함께 고령화로 …

내년에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올해의 10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올해는 경기 둔화에도 비대면 경제 수요가 늘어 ‘고용 있는 침체(Jobful Recession)’가 나타났지만 내년에는 고용마저 꺾일 수 있다는 것이다. 기저효과와 함께 고령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