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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순덕 칼럼]‘검찰 잡는 공수처’ 만든 조국, ‘문재인의 우병우’ 되려나

      [김순덕 칼럼]‘검찰 잡는 공수처’ 만든 조국, ‘문재인의 우병우’ 되려나

      박근혜 정부 시절의 민정수석 우병우 덕분에 배운 게 있다. 공부 잘하고 똑똑하다고 다가 아니라는 거다. 비선 실세 문건이 2014년 말 불거졌을 때 ‘문건 유출 사건’으로 본말을 뒤바꿔 대통령 눈에 든 사람이 우병우였다. 그 좋은 머리로 대통령 주변 관리 같은 본연의 업무에 충실했…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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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주 “훈련 안하는 軍은 존재이유 없어… 군인의 근본가치 훼손 안돼”

      박찬주 “훈련 안하는 軍은 존재이유 없어… 군인의 근본가치 훼손 안돼”

      “우리 군이 패전국 군대 같다는 얘길 듣고 가슴이 무척 아팠습니다.” 공관병 갑질 의혹 논란에 휩싸인 뒤 뇌물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가 지난달 말 무죄 판결을 받은 박찬주 예비역 육군대장(육사 37기·사진)은 1일 동아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후배 장교들이 전한 얘기라면서 이렇게 말…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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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신연수]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오늘과 내일/신연수]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김용균 씨가 사망하기 전에는 몰랐다. 우리가 편리하고 값싸게 이용하는 전기가 그렇게 힘들게 만들어지는 줄. 석탄가루로 앞이 안 보이는 화력발전소에서 김 씨는 안전장비도 없이 컨베이어벨트를 점검했다. 심전우 씨와 19세 김모 씨가 성수역과 구의역에서 세상을 뜰 때까진 몰랐다. 우리가 빠…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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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화의 미술시간]〈57〉개껌 유토피아

      [이은화의 미술시간]〈57〉개껌 유토피아

      인간은 누구나 유토피아를 꿈꾼다. 현실에는 없는 세계라서 더 갈망하는지도 모른다. 1516년 출간된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는 자유와 평등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공정하고 풍요로운 이상국가를 묘사하고 있다. 물론 전혀 그렇지 못한 절망스러운 현실에 대한 비판을 위해 고안된 개념이었다. 인…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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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 여아 부모, 靑찾아 “북송 막아달라”

      탈북 여아 부모, 靑찾아 “북송 막아달라”

      “탈북이, 대한민국이 뭔지도 모르는 아홉 살짜리가 엄마 얼굴 보겠다며 그 어려운 길을 오다가 그렇게 됐는데….” 어린이날을 나흘 앞둔 1일 오후 3시 청와대 분수대 앞. 부모가 있는 한국으로 오기 위해 탈북하다 중국 당국에 체포된 최모 양(9)의 엄마 강모 씨는 눈물을 삼키며 말을…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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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율-수출 겹악재… 경상수지 7년 흑자도 흔들

      원화 가치가 빠르게 떨어지고 수출 부진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국내외 금융시장에서 한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우리 경제의 기초 체력은 튼튼하다”며 긍정적 발언을 연일 쏟아내고 있지만 최근 시장의 움직임은 이를 확신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최근 환율 급등은 …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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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계 “배임 기준 모호해 경영위축 우려”… 법무부 “위헌 요소 없어”

      재계 “배임 기준 모호해 경영위축 우려”… 법무부 “위헌 요소 없어”

      배임 횡령 등으로 유죄가 확정된 기업인들의 취업 제한 기업을 자신이 소속된 회사로 확대하는 법무부 시행령 개정에 재계가 반발하고 있다. 기업 총수가 5억 원 이상을 배임 또는 횡령했다면 기업 경영에 관여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재계는 “특히 배임에 대한 사법부의 판단 기준이 모…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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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령인구 10년뒤 180만명 감소… 현재의 5분의 1 사라진다

      초(超)저출산 흐름은 청소년 인구 추이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10년 뒤 학령인구는 지금과 비교해 23%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19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올해 청소년(9∼24세) 인구는 876만5000명이다. 청소년 인구는 1982년 1…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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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인구 적은 지역 합쳐 ‘지방 재편’… 외국인노동자 대거 수용

      2018년 ‘고시엔(甲子園)’으로 더 유명한 일본 고교야구선수권 대회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학교는 준우승을 차지한 북서부 아키타(秋田)현의 가나아시 농업고등학교였다. 야구 명문고가 아닌 학교가 103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데다 아키타현이 일본 내에서도 유독 저출산 고령화가 심한 지역이…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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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만실 줄폐쇄… 전남-경북 신생아 3명중 1명은 타지 원정출산

      분만실 줄폐쇄… 전남-경북 신생아 3명중 1명은 타지 원정출산

      지난달 16일 경북 김천제일병원 2층 산부인과 병동. 지난해까지 아기 침대 13개로 꽉 찼던 신생아실엔 침대 2개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이날까지 4월 들어 태어난 신생아는 6명에 불과했다. 지난해 매달 약 20명의 아이가 태어났지만 올 들어서는 신생아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날이 …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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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의원 보좌관이 학부모 단톡방서 ‘한국당 해산 청원’ 독려

      與의원 보좌관이 학부모 단톡방서 ‘한국당 해산 청원’ 독려

      더불어민주당 의원 보좌관이 스마트폰 단체 채팅방에 패스트트랙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해산 국민청원 링크를 공유하고 청원 동참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A 의원 보좌관 이모 씨는 지난달 30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한국당…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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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은 잡았지만…

      손은 잡았지만…

      1일 노동절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한국노총 2019 노동절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손을 잡고 있다. 양당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법안 등의 패스트트랙 지정으로 극한 대치 중이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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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 천막농성 투쟁 접은 한국당

      자유한국당이 여권의 패스트트랙 지정 강행에 반발해 추진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의 천막농성 계획을 보류하고 전국 순회 집회를 통한 여론전을 펼치기로 했다. 당 핵심 관계자는 “2일 청와대 앞에서 당 회의를 연 뒤 대구·부산 집회를 열고 이튿날 호남선을 타고 올라와 주말 광화문 집회를 여는…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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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숙제 끝낸 조국 ‘출구 트랙’으로?… 퇴진 임박설 솔솔

      공수처 숙제 끝낸 조국 ‘출구 트랙’으로?… 퇴진 임박설 솔솔

      “이제 물러날 최적의 시점이 됐다는 데 청와대와 당 지도부가 의견을 모은 것 같다.” 더불어민주당의 한 의원은 1일 조국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사진)의 거취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법안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후 여권에서는 “조 수석의 사퇴…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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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조응천, 금태섭 이어 패스트트랙 법안 반대

      與 조응천, 금태섭 이어 패스트트랙 법안 반대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합의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과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에 대해 여당 의원으로는 금태섭 의원에 이어 두 번째 …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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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반응 자제속 檢내부 기류 파악 나서

      청와대는 1일 문무일 검찰총장의 공개 반발에 공식 반응은 내놓지 않았다.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 등은 앞으로 국회에서 논의될 사항이기 때문에 청와대가 별도의 입장을 내놓을 게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청와대는 검찰 내부 기류 파악에 나섰다. 청와대는 지난달 말…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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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무일, 해외서 작심 입장문… 檢의견 수용 안되면 사표 던질듯

      문무일, 해외서 작심 입장문… 檢의견 수용 안되면 사표 던질듯

      문무일 검찰총장은 지난달 23, 24일 이틀 연속 대검찰청 간부 회의를 열었다. 여야 4당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과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추진을 합의한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였다. 문 총장은 검찰의 고위공직자에…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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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제징용 피해자들, 日전범기업 압류자산 매각 신청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전범기업인 일본제철(옛 신일철주금)과 후지코시의 자산을 현금화해 달라고 법원에 신청했다. 법원이 신청을 받아들이면 이들 기업에 대한 국내 매각 절차가 시작된다. ‘일본제철 및 후지코시 강제동원 피해자 대리인단(대리인단)’은 1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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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루히토 “평화 간절히 희망”… 부친과 달리 ‘헌법수호’는 언급안해

      나루히토 “평화 간절히 희망”… 부친과 달리 ‘헌법수호’는 언급안해

      1일 제126대 일왕으로 즉위한 나루히토(德仁) 일왕은 “국민의 행복과 국가의 발전, 세계 평화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즉위 후 첫 소감을 밝혔다. 부친인 아키히토(明仁) 상왕이 30년 전 일왕으로 즉위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평화헌법 대목을 언급할…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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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상찮은 환율 뜀박질… G20중 터키 이어 2위

      심상찮은 환율 뜀박질… G20중 터키 이어 2위

      4월 한 달 동안 한국 원화 가치가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금융위기설이 돌고 있는 터키 다음으로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달러화 강세로 각국 통화가 상대적 약세를 보이곤 있지만 그중에서도 유독 원화 가치 하락폭이 큰 건 한국 경제 부진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는 해석이 …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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