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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대교협 회장에 김헌영 강원대 총장

      [인사]대교협 회장에 김헌영 강원대 총장

      김헌영 강원대 총장(사진)이 23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교육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정식 선임되며 임기는 4월 8일부터 1년이다. 대교협 회장은 사립대 총장이 2년, 국립대 총장이 1년씩 번갈아가며 맡는다.

      •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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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유수 이사장, 쌀 1억어치 기부

      안유수 이사장, 쌀 1억어치 기부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안유수 이사장(사진)이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1억1000만 원 상당의 쌀을 경기 성남시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된 쌀은 성남시 관내에 있는 홀몸노인 4460가구와 소년소녀가장 가정 147가구 등 총 4607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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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外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정상황과장 이병호 ◇해양수산부 <전보>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장귀표 △혁신행정담당관 박영호 △규제개혁법무〃 김규섭 △수출가공진흥과장 김남웅 △양식산업〃 이상길 ◇조선일보 ▽CS본부 △CS마케팅1팀장 여원주 △CS마케팅2팀장 김형철 ▽AD본부 △AD…

      •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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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ICA, 로힝야 난민에 버너 지원

      KOICA, 로힝야 난민에 버너 지원

      인종탄압을 피해 방글라데시에서 난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로힝야족에 가스버너 10만 대가 전달됐다.(사진)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로힝야족 난민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의 난민캠프를 찾아 국제구호단체인 한국JTS와 함께 가스버너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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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립니다]제63회 신문의 날 표어 공모

      [알립니다]제63회 신문의 날 표어 공모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는 제63회 신문의 날을 맞아 표어를 공모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공모 기간: 2019년 1월 14일∼2월 28일 ○ 공모 방법: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에서 공모신청서 작성 ○ 출품 규격 및 출품작 수: 20자 …

      •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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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이종욱 박사 등 16명 과학기술유공자 선정

      반도체 집적회로와 대용량 비활성 메모리 기술을 개발하며 세계 반도체계를 이끈 고(故) 강대원 NEC 아메리카 초대 소장과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을 지낸 고 이종욱 박사가 과학계와 산업계 발전을 이룬 과학기술유공자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강 전 소장과 이 전 총장을 …

      •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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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 못쉬는 아기 구하라” 장병들 긴급수송작전

      “숨 못쉬는 아기 구하라” 장병들 긴급수송작전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 소속 장병 4명이 의식을 잃은 유아를 긴급 수송해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오후 4시경. 서울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승용차 뒷좌석에서 아빠 품에 있던 13개월 유아가 갑자기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의식을 잃었다. 운전대를 잡은 엄마도, 아…

      •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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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프로야구 리베라, 명예의 전당 첫 만장일치 입성

      美프로야구 리베라, 명예의 전당 첫 만장일치 입성

      ‘수호신’ 마리아노 리베라(50·전 뉴욕 양키스·사진)가 던질 공은 정해져 있었다. 상대 타자도 그가 어떤 공을 던질지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컷 패스트볼(커터)은 알고도 칠 수 없는 공이었다. 리베라가 뿌리는 시속 150km 넘는 빠른 커터에 빗맞은 타자들의 방망이는 산산조…

      •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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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 하은이’ 없게… 與, 출생통보제 도입 추진

      ‘제2 하은이’ 없게… 與, 출생통보제 도입 추진

      “어떤 상황에서 태어났든지 아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부모가 출생신고를 하지 않아 ‘투명인간’으로 살다 숨진 하은이(가명) 같은 아이가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 출생통보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국회에서 나왔…

      •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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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雪國

      [포토 에세이]雪國

      국경의 긴 터널 끝에 있다는 순백의 설국을 소설가 가와바타 야스나리, 그는 가보았을까. 2017년 겨울은 지독히도 추웠지. 긴 눈길을 아이젠에 의지해 터벅터벅 걸어갔을 때 숲이 있었어. 하늘, 땅, 나무 모두 눈부시도록 하얗게 뒤집어쓴 채 찬란한 빛인지 아니면 아득한 기억인지 모를 그…

      •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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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홍창의]대중교통이 살아야 도시가 산다

      [기고/홍창의]대중교통이 살아야 도시가 산다

      광화문 교통문제 해결에 본격적으로 관여한 지 3개월이 됐다. 많은 고민 끝에 조사가 시작됐고 앞으로 조금씩 정책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몇 년 뒤면 광화문이 확 달라진다. 지금까지 광화문광장은 외딴 교통섬이었다. 넓은 차로 때문에 보행자의 접근성도 나쁘고 별다른 특색 없는 시멘트…

      •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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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원영신]체육계 성폭력, 스포츠 순기능 좀먹는다

      [기고/원영신]체육계 성폭력, 스포츠 순기능 좀먹는다

      요즘 체육계 성폭행 사건을 대하며 선배 여성체육인으로서 마음이 무겁다. 몇 년 전 정부 주도 스포츠위원회 회의에서 한 중진 남성위원은 “여성이 차별받는 것은 여성의 잘못”이라고 야단을 치듯 말했다. 그에게 사과는 받아냈지만 사실 그 말이 틀리다고는 할 수 없었다. 이제까지 성차별의 근…

      •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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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윤신영]기초연구비 늘어 좋아했더니 ‘비전임’은 찬밥

      [뉴스룸/윤신영]기초연구비 늘어 좋아했더니 ‘비전임’은 찬밥

      “전임(정규직 연구원)이 못 되면 연구를 그만두라는 것인지 갑갑하네요.” 지난해 12월 한 연구자에게 메일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9년도 기초연구사업 관련 공고를 낸 직후였다. 지난해보다 기초연구비를 크게 늘리겠다고 공언해 온 정부가 실제로 연구자가 직접 연구 주제를 …

      •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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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구 모녀 비극 막자” 월세취약층 전수조사

      “중랑구 모녀 비극 막자” 월세취약층 전수조사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이 미치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생활고를 겪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중랑구 모녀 사건’이 22일 본보 보도로 알려진 이후 유사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지자체가 나섰다. 서울 중랑구 망우3동 주민센터는 “2월부터 관내 일정액 이하 월세 거주자 등 주거 …

      •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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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웅의 공기 반, 먼지 반]전기차와 수소차, 누가 더 멀리 달릴까?

      [김세웅의 공기 반, 먼지 반]전기차와 수소차, 누가 더 멀리 달릴까?

      필자가 대학원생이던 2000년대 초반 대기화학 수업시간에 가솔린이나 디젤차량이 없어지고 전 세계 차량이 모두 수소차로 바뀐다면 어떤 새로운 대기오염 문제가 생길까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이 있었다. 가벼운 분자인 수소가 다량 배출됐을 때 대류권을 넘어 성층권의 화학반응에 어떠한 변화가 생…

      •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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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짱구 얼굴

      [고양이 눈]짱구 얼굴

      벨을 누르려다 피식 웃음이 나옵니다. ‘숯검댕이’ 일자 눈썹 초인종이 손님을 반깁니다. 누르면 ‘엘리제를 위하여’ 대신 “짱구 없다” 소리가 나올지 모릅니다. 귀엽더라도 장난으로 벨 누르고 도망치기 없어요.베네치아=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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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정임수]인공강우

      [횡설수설/정임수]인공강우

      비를 염원하는 의식은 지역과 민족을 막론하고 농경사회에서는 예외 없이 이어졌다. 고대 로마시대에는 사랑의 신 큐피드에게 비를 내리게 해 달라고 신전에서 제사를 지냈고, 중세 영국에서는 대기를 뒤흔들어 비를 부르겠다며 마을에 있는 모든 교회의 종을 한꺼번에 울리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선 …

      •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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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혹시 치매 위험? 침 한방울 검사로 95% 예측해낸다

      나도 혹시 치매 위험? 침 한방울 검사로 95% 예측해낸다

      ‘팔자(八字)이니 받아들여야 한다.’ 치매에 대한 가장 큰 오해다. 실제론 치매를 일찍 발견해 치료를 시작하면 진행을 늦추거나 멈추는 것까지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치매환자는 급증해 5년 뒤에는 1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한…

      •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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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김유영]유튜브에 나온 일자리 수석… 디지털 소통의 ‘닫힌 메아리’

      [광화문에서/김유영]유튜브에 나온 일자리 수석… 디지털 소통의 ‘닫힌 메아리’

      최근의 고용 참사를 의식해서일까. 정태호 대통령일자리수석비서관이 직접 나섰다. ‘현 정권의 어용지식인’을 자처해온 친여(親與) 인사가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에 최근 출연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가짜뉴스에 적극 대응하고 정책 홍보에 유튜브를 활용하라고 지시한 직후였다. 정 수석은 자신의 출…

      •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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