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구하라, 강요·협박 혐의 前남친 추가 고소”…사생활 동영상은?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7)가 전 남자친구 A씨를 추가 고소했다. 4일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뉴스1에 “구하라가 지난달 27일 A씨를 강요, 협박,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혐의로 고소했다”며 “구하라는 당일 조사했고, 상대방은 조만간 불러서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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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가더라도 엄마 있는 한국 살고 싶어” 인형 훔친 중국인, 무슨 사연?
폭력적인 아버지가 기다리고 있는 중국으로 귀국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강도짓을 한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진해경찰서는 지난 2일 밤 9시50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애견용품점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한 뒤 매장에 진열된 강아지 인형(5500원 상당) 1개를 …
-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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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태풍 ‘콩레이’ 4일 밤부터 영향…제주·남부 ‘물폭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0/04/92250839.2.jpg)
[날씨] 태풍 ‘콩레이’ 4일 밤부터 영향…제주·남부 ‘물폭탄’
금요일인 5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이날(5일)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면서 태풍 북쪽 가장자리에 형성된 수렴대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오겠다고 4일 예보했다.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게되는 6일부터는 좀 더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4일부터…
-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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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왕세자 비판’ WP 칼럼니스트, 터키서 실종
무하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등 사우디 정권에 대해 비판적인 글을 게재했던 사우디 국적 워싱턴포스트(WP) 칼럼니스트가 터키에서 행방불명됐다. WP는 자말 카쇼그기(59) 칼럼니스트가 지난달 28일 오후 1시께 이스탄불에 위치한 사우디 총영사관에 혼인신고 관련 서류를 받으러…
-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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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성범죄’ 감찰받은 검사 10명 중 중징계는 2명
최근 5년간 징계를 받은 검사 가운데 10명 중 3명은 해임·면직·정직 등 중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임·면직된 검사들의 주요 징계사유는 금품·향응수수와 성희롱·성범죄인 것으로 드러났다.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
-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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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동안 층간소음 시달려”…윗집 벽 망치로 ‘쾅쾅’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고 아파트 윗집을 찾아가 행패를 부린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4일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A씨(69)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4일 0시5분쯤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12층에 거주하고 있는 B씨의 집을 찾아가 망치로 외벽을…
-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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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 경로에 부산영화제 ‘초비상’…2년 전 ‘차바’ 악몽 재현?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4일 저녁 개막하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비상이 걸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콩레이의 북쪽 가장자리에 형성된 수렴대의 영향으로 이날 밤부터 남해안과 경북남부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부 …
-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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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위한 활력소, 스포츠 마사지크림 ‘쎈케어’ 출시
스트레스와 누적된 피로로 지쳐있는 현대인들의 피부에 스포츠 마사지를 받는 듯한 히팅감과 쿨링감을 선사하는 마사지크림 ‘썬케어’가 출시됐다. 썬케어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모토로 하는 ㈜미경코리아(대표 이미경)의 제품이다. 쎈케어의 용량별 제품군들은 대한피부과학연구소, 한국화학융…
-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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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대교’ 개통 21일째, 최대 수혜자 남해군민들은 불만…왜?
경남 남해군 설천면과 하동군 금남면을 잇는 노량대교가 개통된 후 정작 이 교량의 최대 수혜자인 남해군민들은 시큰둥한 반응이다.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2009년 10월, 총 공사비 2562억원을 들여 노량대교를 포함한 교량 5개소, 터널 1개소 등 국도 19호선 3.1…
-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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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키뉴스]2018년 10월 4일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0/04/92249494.3.jpg)
은행권, 열흘에 한번 금융사고…5년간 154건·4685억 피해
최근 5년간 은행권에서 열흘에 한 번꼴로 금융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154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총 4684억6500만원, 건당 30억원 규모다. 금융사고는 금융기관 …
-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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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보호법 제정 56년 만에 보물 2000호 탄생…주인공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후 56년 만에 보물 지정 번호 제2000호가 나왔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김홍도가 57세 때인 1801년(순조 1년)에 그린 8폭 병풍인 ‘김홍도 필 삼공불환도’를 보물 제2000호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문화재의 종류는 유형문화재, 무형문…
-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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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위장전입 국민 지적 아프게 받아들이고 거듭 죄송”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위장전입 의혹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주광덕 의원의 지적에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여러 차례 국민들게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렸고 위장전입과 관련된 국민 여러분의 지적에는 아프게 받아…
-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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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군함 진짜 충돌할 뻔…사진으로 보는 현장
지난달 30일 남중국해에서 미국의 군함과 중국의 군함이 41m까지 접근해 충돌직전까지 갔다는 소식이 중화권 매체를 도배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당시 현장 사진을 입수해 4일 공개했다. 문제의 사진은 미국 해군이 공중에서 촬영한 것으로, 이 사진은 당초 군사 전…
-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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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 의원들, 트럼프 ‘김정은 사랑’ 발언 비판
미국 민주당 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김정은과 사랑에 빠졌다’는 발언을 잇따라 비판하고 나섰다. 3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상원 외교위원회 소속 밥 메넨데즈 민주당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세상에. 어떻게 독재자와 사랑에 빠질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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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망사고’ 황민, 4일 영장실질심사 출석…“모든 처벌 받겠다”
음주운전으로 사망 사고를 낸 뮤지컬 연출가이자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 씨(45)가 4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응하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검은색 모자를 눌러쓴 황 씨는 이날 오전 9시 40분께 의정부지방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취재진 앞에 선 황 씨는 “죄송…
-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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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등 자족도시 분양단지 인기
정부 9.13 부동산 대책 이후, 분양시장 양극화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자족도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족도시란 도시를 벗어나 멀리 가지 않아도 직장이나 교육, 문화, 상업 등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을 뜻한다. 특히 직장인들 수요가 풍부한 산업도시나 새롭게 산업단지 …
-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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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대왕판교→양재 구간, 전국 고속道 중 가장 막힌다
경부선 ‘대왕판교→양재’ 구간이 전국 고속도로에서 가장 차들이 붐비는 구간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남구을)이 4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부선 대왕판교→양재 구간이 월 평균 219시간 정체가 발생해 가장 혼…
-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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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비 유출’ 박동창 전 KB금융 부사장 유죄 확정
대외비 이사회 자료 등을 외국계 주주총회 안건분석기관에 유출한 이른바 ‘ISS 사건’으로 기소된 박동창 전 KB금융지주 전략기획담당 부사장(66)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4일 금융지주회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부사장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
-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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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부부싸움 중 폭력 행사했다며 왕진진 신고…변호사까지 선임
낸시랭 남편 왕진진, 부부싸움 도중 폭력 행사…기소의견 檢 송치 팝 아티스트 낸시랭(39·본명 박혜령)의 남편 전준주(가명 왕진진·38)가 부부싸움 도중 물건을 부수는 등의 폭력을 저질러 검찰에 넘겨졌다. 4일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용산경찰서는 전 씨를 특수손괴 혐의로 불구속…
-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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