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비하’ 논란 하태경, 손학규에 90도 인사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왼쪽)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임시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대표에게 고개를 푹 숙여 사과하고 있다. 앞서 22일 당 회의에서 하 최고위원은 손 대표를 겨냥해 “나이가 들면 그 정신이 퇴락한다”고 말해 노인 비하 논란이 일었다. 뉴스1
- 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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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왼쪽)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임시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대표에게 고개를 푹 숙여 사과하고 있다. 앞서 22일 당 회의에서 하 최고위원은 손 대표를 겨냥해 “나이가 들면 그 정신이 퇴락한다”고 말해 노인 비하 논란이 일었다. 뉴스1
강원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연료전지 공장에서 수소탱크가 폭발하면서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부는 이번 사고가 안전과 관련된 규격이 적용되지 않는 실험실에서 일어난 것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2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입은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공장 수소탱크 폭발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24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가스안전공사 등과 합동으로 사고 현장에서 정밀 감식을 벌였다. 경찰은 폭발이 발생한 수소탱크 3기의 부…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의 한미 정상 통화 유출을 놓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4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 전 의원이 과거 “한미 정상 녹취록을 입수했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나면서 야당이 반격에 나섰다. 정 전 의원은 지난해 1월 8일 한 종편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
더불어민주당이 24일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통화 내용을 폭로한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을 외교상 기밀누설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민주당 법률위원장인 송기헌 의원 등 민주당 관계자들은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강 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면서 “(강 의원이) 한미…

소말리아에서 약 7개월간의 파병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해군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 환영 행사장에서 귀환 군인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 해군기지사령부 내 부두에 정박한 최영함에서 홋줄이 터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전역을 한…
미중 무역 갈등이 전방위로 확전되면서 한국을 상대로 대중 압박 외교에 동참하라는 미국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청와대는 미국의 반(反)화웨이 동참 요구 등에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선 미국의 지지가 절실한 만큼 주요 2개국(G2) 패권 경쟁에 최대한 …

미국무역대표부(USTR)가 13일(현지 시간)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3805개 품목, 약 3000억 달러의 중국산 수입품 목록을 공개하면서 일본 기업들의 탈(脫)중국 움직임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목록에 게임기, 시계, 복합기 등 일본이 강한 소비재 분야가 대거 포함…

미국이 23일(현지 시간) 자국 통화 가치를 인위적으로 내리는 국가들에 상계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것은 미국과 무역전쟁 중인 중국의 대비책을 원천 봉쇄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실제 미국이 높은 관세를 매겨도 중국이 통화 가치를 크게 내리면 중국의 대미(對美) 수출품은 가격경쟁력을…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57·사진)이 28일부터 다음 달 초까지 한국 등을 비롯한 아시아 순방에 나선다. 미국과 중국이 첨예한 무역 및 환율 갈등을 벌이고 있는 데다 아시아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을 견제하겠다는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도 본격화하고 있어 그의 첫 방문에 각별…
한일 정상회담의 ‘준비 회담’ 성격이었던 양국 외교장관 회담이 날 선 분위기 속에 마무리되면서 내달 정상회담 개최가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3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 참석을 계기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河野…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가 23일(현지 시간) 주한미군 규모를 현재의 2만8500명 이하로 줄이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을 가결했다. 지난해 발효된 2019년 국방수권법안에서 주한미군을 2만2000명 이하로 줄일 수 없도록 한 것에 비해 6500명 늘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이 부인 멜라니아 여사(왼쪽에서 두 번째)와 23일(현지 시간) 미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해 전쟁 영웅들을 기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왼쪽 팔을 들고 성조기를 든 멜라니아 여사를 가볍게 부축하고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국립묘지 방문은…
피터 팬타 미국 국방부 부차관보가 23일(현지 시간) 미군 전술핵의 한반도 재배치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대안으로 언급한 ‘해상 순항미사일’은 미 핵잠수함이나 이지스함에 탑재되는 토마호크 미사일을 말한다. 특히 그의 발언 중 주목할 점은 해상 순항미사일을 두고 ‘핵무기를 이동시키는(t…
24일 서울과 부산, 경기와 강원 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서울을 비롯한 지역 곳곳이 올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경북 영천시 신녕면은 35.9도까지 올라갔다. 서울 서초구는 34.4도, 경북 의성군은 34.6도, 대구는 34.5도까지 치솟았다. 기상청은 낮 동안 …

미국 국방부의 핵 담당 부차관보가 23일(현지 시간) 북한의 핵위협에 대비해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해상 순항미사일을 한반도 인근에 전개하는 것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4, 9일 연쇄 미사일 발사에 나서며 무력시위를 재개한 북한을 향해 ‘떠다니는 전술핵’을 해상에 띄울 수도 있다며 고…

미국이 달러화에 대한 자국 통화가치를 인위적으로 내려 수출을 늘리는 국가에 추가 관세를 물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이 위안화 가치를 떨어뜨려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를 비켜가려는 시도까지 모두 차단하겠다는 카드지만 다른 나라에도 불똥이 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중 간 무역전쟁…
![[150자 맛보기]다윈에 대한 오해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5/25/95690356.1.jpg)
○ 다윈주의와 진화론을 파헤치다 다윈에 대한 오해(파트리크 토르·글항아리)=다윈주의와 진화론은 오랜 기간 절대법칙으로 여겨지면서도 끊임없는 도전을 받아왔다. 진화론이 식민 지배, 노예제 등 인간 사회에 도식적으로 적용된 것도 다윈 탓으로 치부됐다. 다윈과 다윈의 이론에 대한 오해를 …
![[책의 향기]난민을 위한 ‘종이 건축’, 새로운 아름다움을 낳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5/25/95690354.1.jpg)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가 밝히는 행동하는 건축론. 부제가 ‘건축가는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다. 저자는 구호운동가와 건축가의 경계를 허물어뜨린 입지전적 인물이다. 그간 고베 대지진, 대만 대지진, 뉴질랜드 대지진 등 각종 재해 지역과 르완다를 비롯한…
![[책의 향기]“세포의 발달 과정서 ‘느낌’이 결정적 역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5/25/95690352.1.jpg)
이 책의 원제는 ‘만물의 놀라운 순서: 생명, 느낌, 그리고 문화의 형성(The Strange order of things: life, feeling, and the making of cultures)이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의 신경과학·심리학·철학 교수인 저자는 감정과 의사결정에 …